미래사회와 어린이집 ESG보육 2

제2 탄 ESG 보육 어린이집에서 가능할까?

by 남궁인숙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NASA에서는 올해 세계 역사상 6월부터 7월 중순이 가장 더울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더워진다는 것은 냉방 에너지의 수요가 급증하게 되고, 전기가 훨씬 많이 소비될 것이라는 뜻이다.

서유럽에서는 더위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대한민국도 최근 10년간 조사 결과를 보면 연간 폭염일수가 2.8일 증가하였다고 보도되었다.

온 세계가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기후 변화를 감지하고, 환경문제 등을 고민하고 있다.

대부분 기업에서는 ESG 경영을 내세워 기업을 운영하면서 단기적인 기업 이익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성이 있는 이익을 고려하고 사회적으로 책임을 다하기를 원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환경문제가 부각되니 지속가능한 기업의 성장에 따른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자 ESG경영을 논한다.

무엇보다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기업에 주는 가치가 크기 때문이다.


오늘날 대부분 기업의 ESG 경영방식은 투자자, 소비자, 사회적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에 대한 신뢰를 증진시키고,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과 기업의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

어떤 화장품 회사에서는 사용한 화장품 용기 10개를 모아서 가져오면 새 화장품 한 개와 교환해 주거나

샴푸나 린스의 경우 리필용기에 담아 팔기도 하고, 리필 용기를 구입하고자 할 때는 자연물을 이용한 친환경적 용기를 판매한다.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지만 수준 높은 서비스로 기업의 이미지는 좋아지는 것이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이라는 위험한 상황에 놓였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지속가능성을 투자 선상에 올려놓고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따져본다.

이유는 그 기업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조기 조치를 취했을 때 이점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의 63%가 산림으로 되어있는 대한민국이다.

20년 전에 강원도 고성에서 산불이 났다. 숲을 가꾸는 복원작업을 하느라 소나무를 심었다.

산불이 난 지역에 소나무를 심는 이유는 활엽수보다 생존율이 높기 때문이다.

하루빨리 나무를 많이 심어서 숲을 잘 가꾸어 풍성한 숲을 만들면 탄소흡수량도 많아지고, 숲에서 생산된 목재들은 훌륭한 탄소저장소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화석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하며, 배출된 탄소를 포집·분리·저장하는 획기적인 기술 또한 개발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현재까지 탄소배출을 줄이려고 국가가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고, 기업은 제품을 생산하면서 탄소배출을 줄여야 했지만 거기엔 한계가 있었다.

탄소배출을 줄이기에 국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앞으로 큰 재앙이 올 것이다.


영유아 시기에 사회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 환경보전을 위한 캠페인에 어린이집에서도 이와 연계하여 어린이집 운영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보고자 한다.

영유아의 보육과정 안에 생태환경교육을 어떤 방식으로 지원을 하며, 지역사회연계활동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지구의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찾아보았다.

숲의 생태 환경을 이용하여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며 과연 어린이집에서는 어떻게 ESG 교육을 실천해야 할까?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들의 인식제고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는 어린이집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교육이 우선 필요하였다.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집 평가 매뉴얼 2-4-3 ] 지표에서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있는 공원 산책로 등을 활용한 일상생활 관련하여 활동하고, 지역의 자원 도서관, 우체국, 해변, 생태습지. 박물관, 유적지 등을 방문하여 우리와 밀접한 곳에서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역사회의 경찰관, 보건소 직원 등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안전. 건강에 대해 교육을 한다.

유아들이 안전, 환경보호 등에 대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꾸준히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생태환경교육,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어린이집의 ESG 지속가능 발전의 이해교육 등 교사교육을 통해서 ESG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영유아 활동에 대입하도록 한다.


지역사회 연계 활동의 예로

영유아와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우리가 이용하는 놀이터를 왜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는지 쓰레기는 왜 줘야 하는지 설명할 수 있다.

지역에 위치한 시장을 방문하고, 박물관 등의 문화체험 등 ESG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아나바다 벼룩시장 활동을 하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을 재활용하고, 아껴 쓰고,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면서 기금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활동도 할 수 있다.

영유아의 일상생활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와 금융을 익히는 것은 물론 환경과 나눔의 의미까지 배울 수 있다.

그리하여 영유아기부터 바르고 착한 경제관념을 갖출 수 있게 된다.

ESG 연계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 보았다.

어린이집에서의 환경보호 실천활동은 영유아 시기부터 환경의 중요성을 익히고, 환경을 깨끗이 보전하는 생활습관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생태체험활동으로는 봄나물 심기, 화전 부치기. 감자 캐기, 딸기 카나페, 과일빙수 만들기 등을 해보았다.

명절에는 송편도 만들고, 전통놀이로 투호놀이, 칠교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도 하고,

작은 손으로 호미를 잡고 땅 속 고구마를 캐는 노작활동의 생태놀이를 해보았다.

집에서 다 쓴 건전지, 의약품, 아이스팩을 모아 주민센터에 가져다주었다.

환경교육을 생활화하여 탄소배출은 줄이고 환경오염도 줄이고,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것은 미래 사회를 위한 가치 있는 일임을 알려주기 위함이었다.


간절한 마음으로 30년 내지는 50년 후의 지구를 위한 마음으로 작은 실천이지만 무엇이라도 해보려고 시도해 보는 것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나비의 작은 날개 짓이 토네이도가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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