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낙서 주의

희망을 주세요

가능하다고

by 빅피쉬

육아서 어딘가에 이런 말이 있으면 좋겠다

부모가 형편없을지라도 아이들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예가 있긴 하다고.

주 양육자인 엄마의 정서가 불안정할지라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게 불가능하진 않다고.


부모는 아이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그런 공포스러운 얘기 말고

아이들은 부모보다 바깥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좌우된다고

말해주는 육아서가 있으면 좋겠다.


그래야

그게 가능하다는 희망이 있어야

엄마 노릇을 계속할 있을 것 같다.

포기하지 않도록 희망을 주세요.

진짜 무서워서 그래요.

희망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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