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의 사업 인사이트]
세상에는 한번 해 봐서 하기 쉬운 일이 있고, 해보지 않아서 겁먹고 시도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다. 사실 이미 한번 해봤다고 해서 마냥 쉬운 일도 없고, 해보지 않았다고 해서 엄청 어려운 일도 없다.
중요한 건 ‘도전’할 것인가? 말 것인가?
나는 이미 알고 있다. 두려워서 시도하지 않았을 때보다 도전하고 실패했을 때 얻는 경험치가 훨씬 크다는 것을.
당연히 늘 새로운 일을 도전하기 전에 주저할 수밖에 없다.
‘과연 내가 또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을까? 헛된 도전이 되면 어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도전하는 이유는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분명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왔을 때도 기회를 잡지 못할 거 같기 때문이다.
내가 요즘 가장 열심히 도전하고 있는 것은 모든 것을 ‘기록’하고 ‘콘텐츠’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매일을 기록하고 그걸 콘텐츠로 생산한다는 것이 너무나 힘들다는 걸 알지만 도전하는 이유는 지난 경험 속에서 이런 작은 기록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
지난 경험이 없었다면 아마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것들이다.
이런 도전을 통해 나는 생각보다 콘텐츠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 결국 새로운 도전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걸 알게 된 것이다.
누군가는 이런 일들이 되게 쉽게 쉽게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쉬운 일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은 이미 도전을 해봤기 때문이고, 그 도전을 통해서 무언가 얻었기 때문이다.
나라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도전해 봤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
✅ 제 경험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함께 그리고 꾸준히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은 언제든 환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