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라면을 기계적으로 씹어대다 보면
내가 먹은 것이 무엇인지 잊을 때가 있다.
식사의 맛을 결정하는 것 역시 마음이 아닐까?
과로하고 있다. 마음이
마음에도 퇴근이라는게 있다면...
여기저기 울려대는 마음 속 시끄러운 알람 소리는
상자에 고이 접어 넣어 멀리 머얼리 택배로 부쳐버리자!
수취인은 바람이었으면 한다.
작은 눈으로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살아가고자 하는 감성꾸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