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허씨의 와인
실행
신고
라이킷
12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허씨씨s
Feb 27. 2024
마리아 에스테이트, 라마시아 피노 누아
미국 와인의 저력을 보여주다.
회식에 재미를 더해준 와인 블라인드 맞추기. 와인
시음
후
6가지
항목(
품종, 국가, 빈티지, 알콜 도수, 가격, 와이너리)
을
맞추는
방식이었는데, 피노누아 품종과 13.5% 알콜 도수를 맞춰서 +2점을 획득했다.
색상도 연하고 전반적인 맛이 섬세하고 여려서 당연히 피노누아인 것 같았다. 향이 풍부하고 퀄리티가 제법 있는 것 같아서 프랑스 부르고뉴 프리미어 크뤼 등급이 아닐까 싶었는데 정답은 미국이었다. 회식에 참석한 멤버들 모두 반전이라며 놀랐다.
부드러운 검붉은 과실 풍미에 향신료와 적절한 오크
터치가
균형
있게
더해진
아주
맛있는
피노누아
다.
회식에서 먹은 와인 중 가성비로 치면 가장 탑이지 않을까.
최근 들어
미국
와인의
상승세가
무섭다고
하던데,
이번
블라인드를
통해
미국
와인의
저력을
알
수
있었다.
20240222. 마리아 에스테이트, 피노누아
keyword
와인
미국
블라인드
허씨씨s
What Mr. Heo See(視)s : 허씨가 보는 것들에 대하여
구독자
100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에네미고, 엘 그랑 에네미고 괄타라리 2019
가야, 바르바레스코 2018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