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01 .2018.
론 폴 그는 누구인가?
공화당 출신의 론 폴(Ron Paul)은 1988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이력이 있고, 1996년 이래로 공화당 소속으로 하원의원 선거에 계속 당선되어 오랜기간 하원의원으로 재직 했으며, 공화당 의원으로는 드물게 이라크 전쟁에도 반대한 독특한 이력이 있는 정치인 이다. 또한 당선 가능성은 없었으나 여러 차례 대선에도 도전한 이력이 있는 대선 주자 이기도 하다.
그는 트럼프의 인사는 아니지만 마치 트럼프와 비슷한 정치적 노선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전쟁에 반대하고 감세를 지지하는 성향을 보였다.
그러나 위의 이력만으로 론 폴을 평가 하기에는 너무 평범하다.
여기서 론 폴을 다루는 이유는 바로 미국의 유명 정치인 중에서는 매우 드물게도 달러 피아트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美 연방준비은행 제도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하는 매우 독특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론 폴의 작년 발언들을 보면
http://conspiracynews.co.kr/?p=4489
론 폴, “경제위기가 임박했으며, 트럼프가 연준 대신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연방준비위원회의 2008년에서 2009년까지 수조 달러를 찍어내는 정책은 우리 미래의 한 시점에 심각한 금융위기로 자리잡을 것입니다”라고 폴은 말했다. 금융위기의 진입은 최소 다음 2년 뒤에 발생할 것이라고 폴은 말했다. “그건 피할 수 없으며, 도널드 트럼프 조차도 멈출 수 없습니다.”
폴은 트럼프가 임박한 금융위기의 책임을 뒤집어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치 2009년의 금융위기 때 모두가 오바마를 비난했던 것처럼 말이다. “트럼프는 불공정하게 책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전 텍사스 주 상원의원은 말했다. 폴은 자신이 읽은 보고서들을 토대로 의견을 갖게 되었으며, 그 보고서들은 향후 18개월에서 24개월 안에 위기가 발생할 것으로 결론 짓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에게 2008년, 2009년보다 더 나쁜 무언가가 도착할 것입니다… 연방준비위원회의 잘못입니다”라고 폴은 말하면서, 케인즈식 경제 모델이 첫 번째 거품에 큰 기여를 했다고 부연했다. 폴은 우익이 오바마에 대해 한 것처럼 좌익이 트럼프를 비난하겠지만 그건 대통령의 자리보다 큰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연방준비위원회와 이전 17년간의 정부 지출을 비난했다.
그는 현 피아트 체제의 대표적인 비관론자로써 2018년 지금 전세계에 나타나는 신흥국들의 통화 위기를 비롯 앞으로 발생할 모든 경제 위기의 책임을 미국 연준의 잘못으로 지적하고 있다.
위 기사를 언뜻 보면 마치 음모론자의 한 주장이 아닌가 싶을만큼 미 연준을 비난하고 있지만
사실 론 폴의 주장은 Fact 에 기반한 정당한 비판이며, 미 주류 언론이 결코 다루지 않는 현 통화 시스템에 대한 주류 정치인의 보기 드문 양심 고백이기도 하다.
그가 엉터리 주장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미국의 대북정책에 대한 조언에서도 확인이 되는데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52224
1996~2013년 미국 텍사스주 하원의원을 지낸 론 폴은 26일 자신의 뉴스블로그에 '한반도 위기를 끝내는 법'이라는 글에서 "미국의 통킹만 자작극을 기억한다"며 "우리는 극도로 위험한 시기에 들어섰다. 하지만 의회 대부분은 졸고 있거나 트럼프의 무력위협에 박수를 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재 북한은 수소폭탄을 태평양 상공에 터뜨리겠다고, 미국은 북한을 전멸시키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폴 전 의원은 "'북 지도자 김정은은 광인(madman)'이라고 말들을 한다. 네오콘들이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시리아의 바샤르 아사드 등 군사적 목표로 삼은 모든 이들에게 했던 말과 동일하다. "주류 언론들은 네오콘과 군산복합체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부추기는 선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국방비 지출 면에서 전 세계 10위권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쓴다. 지구를 여러 차례 전멸시킬 만큼 많은 수천개의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정부가 최근 북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돕기 위해 800만달러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결정한 것에 대해 폴 전 의원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조치"라며 "미국 등은 이에 분개했지만 인도주의적 지원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 완벽한 봉쇄로 북 주민을 아사로 몰아 김정은 지도부를 전복시킬 때까지 기다리자는 말인가" 반문했다.
결국 해답은 대화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그는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간 평화협정과 관련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지만 미국은 이를 싫어한다"며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과 한국이 북한 지도부 제거를 목표로 한 군사훈련을 중단하면 북한도 핵 진전을 중단한다'는 합리적인 제안을 했지만, 미국은 이를 비웃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1950년 한국전쟁 이후 70년 가까이 이어져온 위기를 해소하려면 △한반도에서 모든 미군이 철수하고 △북한과의 접경지역에서 시행하는 모든 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남북이나 한반도 주변국간 대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 뉴스가 마치 최신 뉴스가 아닐까 착각이 들겠지만 위 뉴스는 무려 작년 9월 27일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이후 북미간의 전쟁 위협이 최고조에 달했던 초긴장 상태에서 제기된 주장이다.
당시 트럼프의 오른팔이었던 스티브 배넌이 "북한과의 군사적 해법은 없다"라는 주장으로 백악관에서 쫓겨난 것을 상기해보면 론 폴의 위 주장은 당시로서는 정신나간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았을 것 이다.
그러나 무려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싱가포르에서 트럼프와 김정은이 손을 잡고 정상회담을 개최 했으며
이제는 언론에서 대놓고 한반도의 주한미군 철수설이 심각하게 보도 되고 있다. 또한 북한과의 원만한 협상을 위해 이미 남한에서 미국과의 합동 군사 훈련은 올스탑 되었고 미국과 한반도 당사자 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일본 주변국 모두가 긴박하게 움직이며 외교적 대화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론 폴이 1년 전 제기한 한반도 위기 해소 방안을 거의 모두 현 트럼프 정부가 따르고 있는 것 이다.
론 폴의 선견지명에는 감탄을 금치 못하겠다.
그런 그가 최근에는 금본위제와 비트코인의 공존 가능성을 제기했다.
공화당 출신 의원 답게 금본위제 회귀 주장은 이해할 수 있으나 비트코인과의 공존을 논하다니 대중들에게는 참 뜬금없는 소리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의 주장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왜 그가 비트코인과 금본위제의 공존을 주장 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https://www.ccn.com/bitcoin-gold-backed-currency-can-coexist-in-free-society-ron-paul/
he claims the U.S. does not have a free market economy since a conglomerate of people both in and out of the government run the economy, which is destined to crash.
그는 미국은 자유 경제 시장을 가지지 못했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로 대기업 출신의 사람들이 정부의 요직에서 경제를 운영하기 때문이며 이것은 붕괴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것을 지적합니다.
By manipulating the economy, certain individuals prevent market forces from correcting the mistakes that central planners make continuously.
경제를 조작함으로써, 몇몇 개인들은 중앙화된 경제 체제가 계속 해서 만들어내는 실수들을 시장이 조정하는 것을 막고 있는데(즉 시장의 버블이 꺼져야 함에도 조작된 경제로써 그 버블의 조정을 연장시킨다는 것)
Paul believes the market proves to be stronger than government manipulation, but the longer the manipulation continues, the greater the “bubble that always bursts.”
정부의 조작은 시장을 이길 수 없고, 조작이 길어지면 결국 더 커진 버블은 반드시 터진다고 폴은 믿는다.
In the U.S., central planners want people to believe the dollar is strong and the reserve currency is secure, he noted, without considering the number of new dollars being produced.
미국에서 권력자들은 달러가 강하고 안전하다고 대중들이 믿길 바라지만, 론 폴이 지적하는 건 새롭게 찍어내는 달러의 숫자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Politicians are quick to claim that the country’s high foreign debt is someone else’s fault, but not related to the government’s economic and monetary mismanagement.
정치인들은 성급히 주장하는데, 미국의 높은 대외부채는 누군가의 실수겠지만, 그러나 그 실수는 정부의 경제와 통화 운영에 대한 것과는 상관 없다는 겁니다.
The U.S. government publishes reports that claim inflation is low and should be raised under the guise that higher prices will indicate economic gains, Paul noted.
정부가 발행하는 리포트는 인플레는 낮고 경제성장률 보다 낮은 물가상승은 경제성장을 의미한다고 주장하지만
Paul noted. He points to the Consumer Price Index and Gross Domestic Product as statistics that government officials manipulate to show economic growth. But anyone paying household bills knows these reports are false.
론 폴은 CPI 나 GDP 통계는 정부가 경제 성장을 보여주기 위해 조작함을 지적합니다. 그리고 각종 청구서를 내는 가정은 이러한 리포트가 거짓임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하죠
During the Great Depression, the government controlled the price of gold and decided who received the gold. This was done to demonetize precious metals. Today, central bankers manipulate the dollar price of gold to create the impression the dollar is stronger than it actually is, Paul noted.
대공황 기간 동안, 정부는 금 가격을 컨트롤 했고, 누가 금을 다룰지를 결정했습니다. 이것이 행해지면서 귀금속은 화폐로서 자격을 잃게 되었는데, 오늘날 중앙은행들이 금의 달러 표시 가격을 조작하는 것은 달러가 실제 가치보다 더 강하게 보이기 위함임을 지적합니다.
The system keeps stock and bond prices artificially high to benefit Wall Street, he claims. This is accomplished by keeping interest rates lower than market rates, which results in financial bubbles and economic distortions.
이러한 시스템은 계속해서 주식과 채권 가격이 인위적으로 높게 조작하여 월가에 이익이 되도록 한다고 론 폴은 지적하는데, 그들은 금리를 자연 이자율 보다 낮게 형성하여 결과적으로 금융 버블과 경제 왜곡을 발생 시킵니다.
The Federal Reserve has never warned of impending trouble, even when it was imminent. In Paul’s opinion, the Fed chairmen don’t know any better and they also don’t want to do anything that will cause panic.
연준은 한번도 다가오는 위기를 경고한적이 없었는데, 심지어 그 위기가 임박해서도 그러지 않았습니다.
폴의 의견으로는 연준 의장은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은 시장에 패닉을 유발할 수 있는 그 무엇도 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The Plunge Protection Team (PTT), the president’s working group on financial markets, has been protecting Wall Street money managers from stock and bond market corrections since 1987, Paul claims.
론 폴은 주장하길 1987년 이래로 대통령 아래 구성된 PTT 팀은 시장의 조정을 인위적으로 막아왔음을 주장하는데
Unusually low-interest rates allow buybacks, mergers and direct involvement in buying bonds and stocks by the PPT with funds the Fed has secretly provided to manipulate the gold price.
비정상적으로 낮은 금리는 위 PPT 팀이 비밀리에 제공된 자금으로 주식 바이백과 합병, 그리고 주식과 채권 직접 투자등에 연루되게 하면서 금의 가격을 조작해왔다고 주장합니다.
The Treasury’s Exchange Stabilization Fund, which President Franklin Delano Roosevelt funded in 1934 with gold confiscated at $20 an ounce and repriced at $35, continues to be allowed to engage in foreign exchange rates and the gold market, in Paul’s opinion.
The Treasury’s Exchange Stabilization Fund, 1934년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자금을 댄 위 펀드 자금으로 금 가격은 20 달러에서 35달러로 조작 되었으며 위 펀드는 계속해서 환율과 금가격 조작에 쓰여 왔습니다.
Given the current problems, many people are realizing that excessive spending on war and welfare have created massive debt, and that such spending could not occur without the Federal Reserve permitting it. One possible solution is an alternative monetary system.
이러한 당면 문제들로인해 사람들은 전쟁비용과 복지에 대한 과도한 지출이 만들어낸 과도한 부채에 대해 깨닫고 있으며 , (그러한 지출이 연준의 허가 없이는 발생할 수 없다) 한가지 가능한 해결책은 대안 통화 시스템이다.
Various efforts are being considered to replace the fiat dollar with gold or cryptocurrencies, Paul noted, while other countries are challenging the dollar as the globe’s reserve currency.
피아트 달러를 대체 하기 위해 금 또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들이 제기되는데, 동시에 세계 기축 자리를 놓고 다른 국가 통화들 역시 달러에 도전하고 있다.
When the price of an ounce of gold jumped from $35 to $800 in 1971, the dollar weakened, and Congress established a commission to examine the role of gold in the monetary system. Paul was a member of that commission, which voted (over Paul’s and others’ objections) to expand the fiat dollar standard, ensuring the problems would get worse.
1온스 금이 35달러에서 800 달러로 점프한 1971년, 달러는 약해졌고, 그리고 의회는 통화시스템에서 금의 역할을 조사할 위원회를 설립했다. 폴은 그 위원회의 멤버였으며 그 위원회의 멤버로서 피아트 달러 스탠다드의 확장에 반대 표를 던졌다, 문제가 더 심각해질 것을 확신했기 때문에
The world is once again considering using gold in the monetary system. Those opposed to the renewed interest in gold and in blockchain technology are against a nongovernment alternative to the current monetary system.
세계는 다시한번 금을 통화로써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금본위 통화 출현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현 피아트 통화 시스템에 대한 대체 통화 도입을 반대하는 것이기도 하다.
The collapse in 1971 of the Bretton Woods Agreement that officially linked the dollar to gold led to the era of fiat dollar dominance as the world’s reserve currency, Paul noted. This has in effect created a government license to steal and led to the current financial crisis.
1971년 공식적으로 달러와 금의 불태환을 선언한 브레튼 우즈 선언은 피아트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로 자리잡는 시대로 이끌었고 이것은 결과적으로 정부가 합법적으로 도둑질할 권한을 얻은것이고 현 금융위기를 불러온 것 이다
As the dollar has begun to fall in value, the race is on to find a replacement.
달러가 가치를 잃을 수록 그것을 대체 하려는 노력은 가속화 된다.
The leading contenders for Paul are a return to precious metals and cryptocurrencies.
피아트의 강력한 경쟁자는 폴 생각으로는 바로 귀금속과 암호화폐로 돌아가는 것이다.
He said it is important to make sure that people can make the choice without being coerced by central banks or the government.
중앙은행이나 정부의 강압없이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시키는게 중요하다고 폴은 말한다
Such a decision will take a long time.
그러한 결정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Competition is needed to determine if blockchain technology can deliver a currency that will supplant the historic acceptance of precious metals as money, Paul said.
역사적으로 돈으로써 기능해온 귀금속을 대체하여 블록체인 기술이 화폐로 기능할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필요하다고 폴은 주장하는데
He hopes U.S. leaders have enough sense before a crisis such as the one in Venezuela occurs. The market is capable of separating th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precious metals and cryptocurrencies.
폴은 미국의 리더들이 베네수엘라에 발생한 그런 위기가 오기 전에 이러한 점을 충분히 이해하길 희망한다. 시장은 귀금속과 암호화폐의 이점과 단점을 구분할 충분한 능력이 있다 .
Cryptocurrencies and the gold standard could co-exist, Paul said.
암호화폐와 금본위제는 상호 공존할 수 있을 것이다
Politicians and investors are realizing the system of debt is not sustainable are quietly preparing for negative scenarios.
정치인들과 투자자들은 부채 기반 시스템이 지속 불가능함을 깨닫고 있으며 조용히 부정적 시나리오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들은 'Fiat 달러 시스템'에 매우 익숙하지만, 화폐 역사를 견주어 지금과 같은 Fiat 시스템은 불과 50년도 되지 않는 매우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안다면 깜짝 놀랄 것 이다.
인류 화폐 역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랜 시간 동안 귀금속 본위제의 역사 였으며, 현 제도와 같은 신용만을 기반으로 하는 Fiat 통화 시스템은 50년 전 만 해도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치부될 수도 있는 그런 화폐 제도다.
Fiat 통화 시스템을 정의하는 단어는 '신용' 이며, 이러한 신용을 기반으로 미래의 부를 빌려와 현재의 경제 성장을 추구하는 방식의 경제 구조는 필연적으로 경기 버블과 그 버블이 꺼지면서 경기가 침체되는 사이클을 피할 수가 없다.
이것을 론 폴은 국가가 '인플레이션'이라는 무기로 시민들의 부를 합법적으로 강탈하는 시스템이라 비판하는 것 이다.
얼마전 트럼프의 오른팔 스티브 배넌은 비트코인 투자를 선언하며 암호화폐는 매우 포퓰리즘적인 통화라고 정의 했다.(스티브 배넌과 론 폴은 둘다 보수우파이면서 반전(Anti War)과 감세에 찬성하는 자유주의자 이기도 하다)
따라서, 기존 Fiat 통화 시스템이 대부분의 권력과 혜택을 소수 기득권에게 몰아 주게 설계 되었다면, 현 암호화폐 시스템은 반대로 기득권이 독점하던 화폐 권력을 시장참여자가 나눠 갇는 식의 포퓰리즘 이라는 이야기다.
트럼프 경제 정책의 이론적 배경은 스티브 배넌 그리고 론 폴과 그 맥을 같이 한다.
그리고 미국의 대통령은 바로 트럼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