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내 투자의 기록을 공개적인 곳에 기록해두기 위함이다.
글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오랫동안 기록을 남겨 왔으므로 내 글을 읽기 전에 반드시 과거의 글을 읽고 와주길 바란다.
나는 시장의 전망과 유사한 대중들이 듣기 좋은 전망을 하는 사람이 아니며
오히려 그 글을 쓰는 순간에는 시장의 전망과는 전혀 다른 글을 쓰는 역발상 투자자에 가깝다.
18년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무너질때
암호화폐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글을 남겼고
https://brunch.co.kr/@huski1136/97
20년 코로나 하락때 저점매수에 관한 글을 남겼으며
https://brunch.co.kr/@huski1136/167
22년 미국 주식이 러우전쟁과 긴축으로 무너질 때 빅테크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글을 남겼다
https://brunch.co.kr/@huski1136/173
그리고 지금 다시 기회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과거 기회에 관한 글을 쓸때가 정확한 타이밍의 바닥은 아니었지만
수년이 지나고 복기해보면 그때는 공포의 순간이자 동시에 기회의 순간이였다.
앞으로 한달 정도 시장이 더 흔들릴 수는 있지만
이는 또 한번의 기회가 될 것임을 투자자라면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우연히 이 글을 접했다면
과거 글을 한번 살펴보고 오길 부탁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