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11. 2018. -3-
4차산업혁명 그리고 블록체인이라는 신대륙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 모험가라면 그 항해의 과정 중 폭풍우를 만나는것은 너무나도 필연적인 운명이다.
그러나 당장의 눈 앞의 파도의 높이에만 몰입하면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쉽게 잊고 만다.
블록체인이란 신대륙을 향한 항해에서
항상 폭풍우가 몰아 치지도
항상 잔잔하고 고요한 바다만 펼쳐지지도 않는다.
요즘처럼 급등과 급락을 오고가는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에만 매몰되어 버린다면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지금 불어오는 바람의 방향을 잊기 쉽다.
눈 앞의 파도의 움직임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부는 방향이 어디인지를 살피는게 핵심이 아닐까?
여전히 바람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으로 강하게 불어주고 있다.
http://m.kr.ajunews.com/view/20180309135845354#_enliple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398282
중국은 그 어떤 국가보다 암호화폐 규제를 심하게 하는 국가이지만,
블록체인 지적재산권 출원 세계 순위의 3위에 중국 인민은행이 자리한다는 점,
Top5에 중국 기업과 기관이 자리한다는것은 앞으로 블록체인이 대세라는것을 가장 강한 규제를 보여주는 중국이 역설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눈 앞의 파도가 시야를 가릴 때는
때론 지그시 눈을 감고 바람의 방향을 살피는 지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