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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나 Oct 20. 2018

뇌의 비밀을 밝혀내다

[야만인] 인공지능 탄생의 뒷이야기

1960년대 쿠플러 Stephen William Kuffler 박사의 연구실에서는

뇌의 시각정보화 처리의 원리를 연구했습니다.

망막의 여러 성분이

각기 다른 대뇌피질을 자극하고,

뇌는 그 신호를 분석하여

구체적 시각이미지를 생성해낸다는

연구였습니다.

여러 성분들을 조합하여

이미지를 생성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뇌의 시각정보화 처리 연구로

허블 David Hunter Hubel 위즐 Torsten Nils Wiesel

1981년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 연구는 1979년

쿠니히코 후쿠시마 Kunihiko Fukusima 에 영향을 주어

네오코그니트론 Neocognitron 을 만들게 됩니다.

네오코그니트론은 사람의 손글씨의

다양한 형태의 특징을 추출하고

재조합하여 인식하는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적송 권건우 redpine71@gmail.com

http://blog.naver.com/redpine71

공무원을 꿈꾸며 대학에 들어갔으나 동서양문화에 심취하여 수많은 사부님들을 찾아다녔고 기나긴 갈구끝에 서울 인사동과 중국 하남성 황토벌판 그리고 실리콘밸리에서 스승을 만났다. 지금은 산에서 내려와 많은 친구들과 동서문명을 융합시키는 새로운 도전의 여정에 있다.

前 삼성SDS technical architect

現 위데이터랩 대표이사

現 디랩아카데미 원장

現 성균관대, 한양대 겸임교수

現 세계진소왕태극권총회 서울분회장

#야만인 #동서양문화연구 #위데이터랩 #서예 #진소왕태극권


루나 허령 hvnpoet@naver.com

https://brunch.co.kr/@hvnpoet

학과 소프트웨어공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금융회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분석, 설계, 구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대학 초년생 시절 마인드맵을 접한 이후 즐겁게 생각하는 방법을 깨달았고, 소프트웨어공학의 모델링 사상을 이해하고부터는 마인드맵과 모델링을 아우르는 마인드맵모델링을 연구 중이다. 세상에 대한 공학적인 접근 이외에도 마음공부와 서예, 태극권 등으로 자신과 세상의 경계를 넘어 진리를 탐구하고 있다.

#야만인 #마음공부 #마인드맵 #모델링 #서예 #진소왕태극권 #천상병




야사와 만화로 배우는 인사이트::태극권(예정)

http://bit.ly/wcta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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