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 7
<읽으며 들으면 좋은 음악>
https://youtu.be/k2cVI950lwM?si=JIRFq6C8Vj27ZgTx
나는 기대어 있다
초록빛깔의 마음에
푸른빛의 슬픔에
까만 상처에
붉게 물드는 시야에서
나를 안아주는 건
1평도 안 되는 방을 반 이상 차지하는
이 침대뿐
창틈 극간에서 흘러들어오는
찬 차가운 시린 바람에
뼈가 사무치듯 아프지만
아프지만 아프지만...
눈앞에 차고올라오는 색채들이
멈추지 않고 나에게 온다
글을 씁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단어와 문장에 담아 꾹꾹 눌러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