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by kim

나는 고통스런 기억을 가지고


글을 쓰고 싶지 않다


적당한 아픔은 글이 되지만


고통은 나의


사고를 먹어버린다


마음 저쪽에 남은 그 아픔은


아직 아직


나를 괴롭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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