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페아, 마크 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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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마음챙김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 '내면 검색' 방법
*감상: 매번 마음 먹다 포기하지만... 명상해야지...
*추천대상: 열일하면서 마음 챙기고 픈
*이미지: 명상
*내면화: 나의 마음은 잘 챙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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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말 어울리지 않는 구글과 명상의 만남!ㅋㅋㅋ 가장 창의적이지만 다이나믹하고 복잡한 구글의 이미지... 기업 내에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낸 작가님! 명상가이자 경영학자라는 이력이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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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명상 이야기, 비움이 결국 일을 줄이고, 속세를 떠나 여유를 가지라고 하죠. 하지만 속세를 떠나서 일꾼들이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 ㅠㅠㅠ 특히 월급쟁이들이... 흑흑. 그럴 때 명상과 일의 균형을 맞추는 '내면검색'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간단히 일곱가지 수련법을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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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가지 수련법 p.13
1. 일을 사랑하라: 내면의 열망을 인정하고 육성
2. 일을 하라: 일과 삶의 균형, 적절히 대응
3. 전문가가 되려고 하지 마라: 개방성과 수용성
4. 자신의 교통과 교감하라: 고통을 배움과 기회로!
5. 타인의 고통과 교감하라: 모든 인류와 깊은 교감
6. 타인에게 의지하라: 집단 안에 건전한 역학 관계 조성
7. 단순화하라: 감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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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대박이죠... 일을 사랑하라!ㅋㅋㅋ 일을 하라!ㅋㅋㅋㅋ 경영학적 관점이 들어간... 수련법입니다. 일을 하긴 해야, 회사가 돌아가니까요.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일을 하긴 하는데, 어떻게 하느냐 ~ 전문가처럼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해라! 그리고 사람들과 교감하면서 해라! 책에는 구체적인 사레와 방법, 결과들도 나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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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모순된 것 같지만, 실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년간 좋은 효과를 냈다고 하니, 믿음직스럽습니다. 리더들에게는 더 솔기한 제안일 거예요. 직원들 일도 열심히 시키면서... 마음도 편하게 하고... 건강하고 맑은 청신으로 또 창의적으로 일하고... 일의 효율도 높이고!ㅋㅋㅋ 요즘 소같이 일하는 저또한, 아주 솔깃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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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요가도 다니고 있는데... 두 번 갔다가, 침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한 달은 채우는걸로!ㅋㅋㅋ 호흡법도 익히고, 잘 때는 웹툰 조금만 보고... 눈 감고 명상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보려고 합니다!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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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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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신의 일부를 구성하는 고통과 더불어 더 나은 인식과 만족, 편안함, 효율성, 유대를 느낄 가능성이 커진다. 이 고통과 가능성을 인식하고 참여하고 배우며, 이미 존재하는 격차를 알아내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마음챙김 수련의 핵심이자 리더십 훈련의 필수 요소다. p.33
- 명상 팁
이제 호흡에 집중한다. 아무것도 할 필요 없이, 그저 호흡한다는 것만 인식하자. 각각의 들숨과 날숨, 그 사이의 공간을 느낀다. p.80
- 명상이 정신에 미치는 네 가지 영향 p.94
*스트레스로부터 회복하고 거슬리는 일에 반응을 줄여준다.
*공감 능력과 자비심이 증가한다.
*집중력과 초점을 유지하는 능력, 의식을 개방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보는 능력을 키워준다.
*자아에 대한 감각이 느슨해지고 자아와 동일시하지 않으며, 가뿐한 감각과 감사한 마음이 커진다.
- 일기 쓰기를 통해 명상 수련과 비슷한 경험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조용히 몸과 정신, 호흡, 느낌을 의식하며 글을 쓴다. 수많은 연구에서 일기 쓰기가 자기의식을 발전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p.111
- 전문가 노노! 학생이나 초심자처럼 이미 형성된 관념을 벗어나 자유롭고 열린 정신을 취한다는 뜻이다. '나는 안다'는 전문가의 자세다. '궁금하고 배우고 싶다'가 초심자의 자세다. p.142
- 자비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1) 공감, 즉 타인의 기분을 느낀다 (2) 이해, 즉 타인의 느낌과 경험을 이해하려는 열망을 품는다 (3) 동기부여, 즉 타인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행동한다 p.213
- 구글이 펴낸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긍정적인 규범에는 심리적 안전, 구조의 명확성, 의존성, 의미, 그리고 영향력 등이 포함된다. p.246
- 회의 잘하기
1. 회의의 목적이 분명한가?
2. 회의의 유형이 모두 똑같은가?
3. 당신과 팀원들은 회의를 기대하는가? p.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