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독서모임 북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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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대면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익숙한 얼굴들, 새로운 얼굴들 모두 반가웠어요. 만나서 소통하는 매력이 있긴 하죠! (왔다갔다 귀찮은 면도 있지마는... 허허허) 그래도 함께 식사도 하고, 좋았습니다!!
● 자기소개+ 전체적인 감상은~?
-- 읽기 편하고 따뜻한 책. 재미있었음
-- 자본주의의 미학을 느끼며 읽었음... 개인 + 사회적 메시지
-- 어린이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는데, 시야가 넓어진 느낌
-- 어린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많은 공감을 하며 읽음
-- 이런 어린이도 있고, 저런 어린이도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낌
-- 편하게 읽을 수 있었고,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느낌
-- 어린이를 엄청 좋아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었음
-- 저자의 이야기에 대부분 공감하며 잘 읽었지만, 사회 이슈에 대한 생각 15%는 달랐음
-- 어린이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 아직 세상은 살만하구나, 느낌
-- 누군가 어린이의 목소리, 권리에 대한 목소리를 내준다는 것에 고마움
-- 아이들과의 에피소드가 귀엽고 좋았음, 생각해보지 못한 경험들!
인상 깊었던 장면은 ~?
-- "어린이"의 주관적, 심리적 기준은? : 대부분 초등학생까지 ㅎㅎㅎ
-- 미숙한 것에 대한 "~린이" 표현. 테린이, 주린이, 골린이 등등. 조심!
-- 아이는 결국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가? 원하는 대로 크는 자식은 없다!
-- 모성애는 본능 X, 학습된 것이다 !!!
-- 금쪽같은 내새끼 포함... 부모의 중압감에 대한 생각도...
-- 어린이에게 존댓말하기...? 아이들도 좋아할까...? 친근감이 줄어드는 것은 아닐까...? 고민고민! (그냥 편하게 말하는 것이 낫다는 어린이 존재!ㅎㅎㅎ)
-- "남의 아이"를 보는 거리두기 시선 중요! 그래야 좋은 점만...ㅋㅋㅋ
-- 아이들은 정말 "대접" 받아야 하는가? 서비스업... 자본주의의 미덕...?
-- 적절하게 존중하는 방법! 과잉 존중이 아니라 주체로서 인정하는 존중!
-- "착하다"라는 칭찬의 무서움. 감옥에 갇힌 느낌. 희생을 강요하는듯. 착함의 기준이 다 다르다. (별 신경 안 쓰는 어린이 존재!ㅎㅎㅎ)
-- 어린이는 나이에 맞게 행동할 때가 가장 좋다!? 너무 일찍 철드는 애어른 주의!
-- 착하고 순한 아이들만 모아 놓은 느낌. 현실과 괴리가...ㅎㅎㅎ 사교육 필터링의 힘...?
노키즈존 문제에 대한 생각
-- 별 생각 없었는데.... 직접 피해를 입어보니까 어떤 느낌인지 알겠음...
-- 완전 반대! 어른 탓인데 그것을 "키즈" 탓으로 돌리는 것 아닌가!
-- 사업자 입장에서, 그 선택을 존중함. 대신 원칙과 절차를 투명하게 오픈할 필요!
-- 부모 입장에서, 진상 부모에 대한 불만은 어느 정도 이해. 모두에게 민폐
-- 섣부른 일반화는 조심, 몇몇 어린이들의 행동일뿐...
-- 결국은 약자혐오 아닌가! 수많은 진상이 존재하는데, 왜 키즈만,,,"노"?? 소수 약자니까?
-- 수많은 진상 중에 더욱 강력한 피해를 입어서, 강력한 진상만 필터링한다는 의도...?
-- 다들 혼자 있으면 선을 지키는 사람들인데... 아이 문제만 얽히면 이기적으로 돌변하는 성향도 있음...
-- 자본주의 원리,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맡기는 것이 마땅함. 서로서로 골라갈 수 있도록! 사업자의 생계 문제를 이념 문제로 몰아가면 안 됨!
-- 노키즈 노펫, 노키즈 예스펫, 예스키즈 노펫... 다 기준이 다를듯... 강요할 수는 없는 문제...
못다한 이야기 + 모임 후기
-- 어린이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로운 시각
-- 어린이들은 쿨한데, 어른들이 과잉반응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ㅎㅎㅎ
-- 어린이는 귀여운데, 사회적 시선에서는 깨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번뜩!
-- 적절한 거리두기로 인한 아름다운 시선이 참 따뜻했음 ㅎㅎㅎ
-- 소수자, 약자에 대한 이야기 맥락 속에 N번방 문제가 있어서, 맥락에 안 맞는다고 느낌
-- 순수해지는 느낌, 어린이의 눈높이에 가까워진듯
-- 어린이의 권리, 소수자의 권리에 대한 다양한 생각! 교육으로 많은 부분 이룰 수 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