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어두운 숲길을 단테와 함께 걸었다(마사벡)
더퀘스트, 라이프코치
#출판사 #책선물 #어두운숲길을단테와함께걸었다 #마사벡 #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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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라이프코치와 함께하는 온전함에 이르는 길! with 단테!
*감상: 내면을 들여다보고, 온전한 삶을 살아가자!
*추천대상: 삶이 억눌린 분
*이미지: 단테
*내면화: 나는 온전함에 이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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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원제는 "온전함에 이르는 길"이라고 해요. 그만큼 메인 키워드는"온전함(분열되지 않고 완전한 상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전함은 불행의 치유제"라고 강조하기도 해요. 알듯하면서 모호한 "온전함"의 의미. 여기서 온전함은 내면의 스승, 진정한 자아, 진정한 본성, 본질 그 자체라는 표현과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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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신곡> 구조에 맞게 온전함의 여정에 이릅니다. '어두운 과오의 숲' - '지옥편' - '연옥편' - '천국'을 거치며 마음과 일과 삶이 무리 없이 순탄하게 돌아가도록! 온전하게 흘러가도록! 이끌어 줍니다. 단테의 신곡을 알지 못해도 큰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어요. 과정만 함께 따라가면 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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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함에 이르는 길을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자신에게 어두운 과오의 숲 증후군 증상이 있는지 살피기
온전함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영적 스승들을 자주 만나기
자신의 진심, 내면의 스승과 매일 교감하기
문화적 지침을 떠나 오직 자신의 내면에 있는 진실을 확인하기
자기 안에서 명료함을 찾았다면 거짓말을 버리기
항상 진심으로 원하는 일을하라. 정말로 원하는 방향으로 1도씩 조정하기
저자는 내면에 큰 비밀을 갖고 있었어요. 자신도 속이고 사회도 속이며 살 때와 다르게, 온전하게 진실을 드러내며 살았을 때 새로운 삶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진실은 오직 나만 알 수 있는, 내면의 모습에서 나오는 것이에요. 그때 온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저도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내면화 질문"을 항상 강조합니다. "만약 나라면~?". "나에게 온전한 삶이란?", "나는 어떤 마음인가~" 1인칭 질문을 통해서 나를 꾸준히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이 부분을 명심하며 살아가야겠어요.
@더퀘스트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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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서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이라고 믿는 것은 온전함을 잃어버리는 가장 흔한 방식이다. 여기서 고통이 생겨 난다. (...) 이 고통의 목적은 내부의 분열에서 제자리를 찾고, 진정성을 회복하고, 내적 균열을 치유하도록 돕는다.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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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를 옳다고 믿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도덕 기준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보편적 진리라고 믿는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이런 판단은 사실특정 문화에서 형성된 감각적 반응이다. 폭력성은 이성에 귀를 기울이지 못한다. 이런 신념은 사려 깊게 판단하는 능력 자체를 차단해버린다.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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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면의 스승과 연결되는 연습 p.311
1. 자신에게 물어보라: 만약 내가 완전히 자유로워진다면 지금 당장 무엇을 할 것인가?
2. 지금 그 일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3. 그 일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모두 적어보자.
4. 지금 자신이 자유로운지 살펴보자.
5. 진심으로 원하는 바로 그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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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에 대한 요소 p.349
내면의 빛을 경험함
도덕적 가치관이나 영적 가치관이 깊어짐
지적인 이해가 확장되는 느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짐
죄의식이나 죄책감이 사라짐
인격의 지속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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