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나와 세상을 읽는 북클럽, 북렌즈S2
1. 작가
: 위기철 (1961 ~ ),
아동문학가로 더 많은 작품을 남김. 공지영 작가의 첫 남편.
- 대표작품
<아홉살 인생> (1991)
<무기 팔지 마세요>, <반갑다 논리야> 등
2. 배경
- 시간적 배경: 1960년대
- 공간적 배경: 경상도 가난한 산동네
3. 형식
- 1인칭 어린이 화자. 자전적 느낌?
4. 독자
● 전체적인 감상
- 애어른, 애늙은이 화자 좋아함.ㅋㅋ 굿굿.
- 주변 인물, 군상들의 모습이 정겹고 인상 깊음. 빛나는 조연들
- 한 남자 아이와, 그 시각으로 본 주변 여자들. (어머니, 여자친구, 여자사람친구…)
- 재미있게 읽음. 아날로그 향수. 긴장감은 조금 떨어짐. 나의 아홉살은? 생각해보게…
- 한숨에 읽힘. 정말 좋은 부모! 가정환경 굿굿.
- 촌철살인 멘트. 캐릭터의 역할을 잘 해냄. 성장소설 - 아픔+의미부여
- 아홉 살의 인생을 넘은 아홉 수의 이야기! 그래서 지금도 감동적임.
● 인상 깊었던 장면
- 첫문장부터 툭!
- 기종이와의 첫만남. ‘미안하다는 말을 바로 할 수 있는 용기’. 돌직구 + 사이다!
- 재미있는 별명들
+ 노란네모: 거짓말쟁이…. 찌들어가는 (어른이 되어가는?) 순간의 여민이ㅠ
+ 월급기계: 나쁜 선생님 ㅠㅠㅠ
+ 검은제비: 허세 가득하지만… 불우한 가정환경, 잘 있는가?... 잘 지내남,..
+ 토굴할매: 불쌍함의 상징? 스스로 불쌍히 여기지 않다면, 살아갈 의미는 있다!
+ 풍뎅이 영감: 욕심덩어리.
- 허영심 가득한 우림이! Vs 체면을 중시하는 여민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후
- 골방철학자 특집.
+ 철이 덜 든… 사회성 결핍…. 골방에 박혀서 뭐하는지 ㅠㅠㅠ 진짜 시험은 본 건가… 그냥 현실도피만 한 건가… 많은 기대에 억눌려서… 행복하지 못했을 듯
+ 엄마만 불쌍. 과잉보호 문제. 자립하게 놔뒀어야…! 칭찬할 때 ‘역시’ 조심. 그 순간을 칭찬!
+ 많은 일을 했다는데 도대체 무슨 일을 한 것인가... 의미 없는 일을 한 것이 아닌가? 그 의미의 기준은 무엇일까?
+ 돈 버는 일과 쓸모 있는 일의 교집합을 찾으면 좋음... 자원봉사도 먹고는 살아야…
- ‘낭만’에 대하여.
+ 힘든 상황일수록 지켜내기 어려움… ‘빠작’! 문학 권하기 힘든 세상…
+ 우리 삶은 모든 아쉬움이 있고 기대가 있음. 그것에 의미부여… 소설이 도움을 줌.
+ 책 속으로 침몰하는 자아는 또 조심할 필요도… 현실성도 구비.
+ 낭만을 현실에 맞춘다? 현실적으로 소소하게…
+ 욕망과 망상의 차이, 자기만 모름…. 알기 어렵 ㅠㅠㅠ
+ 개인적인 욕망과 사회적 욕망의 조절 필요… 자기 중심 잘 잡아야!
● ‘예전의 나’와 달라진 순간은?
- 충성 이씨: 군대 때, 주체적인 리더의 경험.
- 아멘 김씨: 종교가 확확 뒤바뀐 경험. 말도 잘하게 되고…ㅋㅋ
- 성장 김씨: 사람과의 관계, 신뢰감을 잃음. 계속 더 좋은 사람 만나는 과정?ㅋㅋ
● 현실과 욕망의 간극을 느끼는 순간은?
- 포토샵 가득한 증명 사진. 거울 속의 내 모습마저도… 7배나…. 멋있어 보이는…
- 만족 박씨: 욕망을 현실에 맞추다 보니 괴리는 없음. 하지만 조금 무기력해지는 것 같기도…
+ 이루어지지 못한 꿈은 저주다? 차라리 만족이 나을 수도…
- 일탈 장씨: 제사, 좋은 의미긴 한데 현실적인 부담…. 한번 다이나믹하게 깽판을….
- 남이 보는 모습과 실제 나의 모습의 차이.
+ 남들이 원하는 모습에 나를 끼워 맞추는 순간도… 어렵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