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꼭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한다면
다만 한군데라도 나보다 못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보다 덜 사랑스럽거나
나보다 덜 애교스럽거나
나보다 요리를 못하거나
나보다 덜 예쁘거나
하다못해 나보다 키라도 작거나
그래서 그 사람을 만나며 한번쯤은
'그 앤 이렇게 해줬었는데.. 이랬었는데...'
하며 내 생각이 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애보다 나를 사랑해준 사람이 없었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