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온 종달새 편지(8.29.월.김장용 배추 심기)

겨울식량 김장용 배추 모종 심기, 무우 씨 파종하기 / 전원생활 이야기

2013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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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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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여후...

겨울식량 김장을 위하여...

배추 모종을 심고...

무우 씨를 파종합니다...


절기마다...

실행에 옮겨야 할 것들이 있지요...

어김없이 행동으로 실천해야...

결과가 얻어지는 것...

이치는 단순합니다...


텃밭에 퇴비 뿌리고 잘 일궈...

고랑내고...

모종심고 씨앗 파종하며...


때마다...

물주고...

벌레 잡아주는 등...

수 많은 손길과 노력이 있어야...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No pain No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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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다음날...

아침식사후...

아랫마당 텃밭에...

배추 모종을 심기로 했지요...

어머니께서...

꿁은 막대기 꼬챙이로...

비닐 둔덕에 구멍을 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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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 둔덕을 넓게 했기에...

두 줄로 구멍을 내는데...

엇갈리게...

배추모종 들어갈 크기와 깊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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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닷세전에 사오신...

배추모종 한판 120포기...

6,000원...

실한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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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를 뭔 사진 그렇게 찍냐? 그만 찍고 모종 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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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0여cm 간격으로...

두줄을 심습니다...

모판에서 모종을 뽑아 구멍에 넣어 나가면...

어머니께서 따라 오시며...

비닐 안의 흙을 모아 두 손으로 꼭 눌러 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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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모종 심는 것은...

크게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퇴비하고...

고랑내고 비닐 씌우는 것이 일이라면 일...

나란히 심어 놓은 모습...

보기 좋지요...

저 녀석들이 커가는 것을 아침 저녁으로 바라 보시는 것...

부모님들의 큰 재미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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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이...

무우 씨앗입니다...

참깨보다는 조금 큰데...

빛깔이 참 곱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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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구멍을 촘촘히 내어...

무우씨를 심으십니다...

서너개씩 씨앗을 넣고...

가볍게 흙을 덮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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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로 물을 듬뿍 주시고...

마무리 하시고는...

수돗가에서 무엇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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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 가지 두 포기에서...

따온 가지를 잘 씻어...

칼로 쪼개십니다...

겨울 양식으로 말리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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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쪼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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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과 바람 좋은...

옥상 빨랫줄에...

잘 걸어 말리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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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말리면...

요렇게 마른답니다...

어제 비에...

듬뿍 비맞아 빛깔이 좀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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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 가는...

부추도 다듬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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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싹도 솎아오셔서...

잘 씻어 주시며...

점심에 된장찌게 넣어 비벼 먹자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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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한 포기에서...

1주일에 두어개씩 따오는 것들...

아랫 것은 더 늙혀서 노각으로 먹으실 것...

그랬다고 하시는 어머니...


그렇게...

어머니 의지대로...

배추모종과 무우씨를 심으셨습니다...

아버님은 반듯하게 잣대를 대어 가며 심으시려 하셨는데...

어머니와 의견이 안맞으신 아버님은...

잔디밭 잡풀을 뽑으시다...

경로당 나가시고...


'이 새벽의 종달새' 블로그 http://blog.daum.net/hwangsh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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