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온 종달새 편지(7.6.목. 꽃 그림을 그리며)

꽃 그림을 그리는 이유 / 나리꽃, 산수국 / 통고산 자연휴양림

꽃 그림을 그리는 것은

그 소중함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고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기에

자세히 오래 보아

그 아름다움을 예쁘게 사랑하고 싶어서지요.


잎사귀는 연초록이고

꽃은 붉은 빛에

노란빛과 보랏빛을 품고 있습니다.


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감탄이 일며

희열을 느낄 수 있겠지요.


감사한 일입니다.


어설픈 꽃 그림을 그리면서

꽃의 향기를 그릴 수 없음을

애달프게 생각하지요.

분명히

그윽한 향기가 있는데

그릴 수 없다니...


그릴 수 없다고

없는 것은 아닐테지요.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닌 것처럼...


간혹

보이지 않는 것이

더욱 소중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네

소박하고 진솔된 마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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