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요정(버섯) 이야기 / 통고산 자연휴양림
밤 하늘에
둥근 달이 떴습니다.
나뭇잎 사이로
저 달속에
계수나무며
토끼가 보이시나요?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둥근 달 아래
하얀 망토 입은 분이 서 있습니다.
기품있는 모습인데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군요.
깊게 눌러 쓴
머리만 보일뿐...
그렇게
비오는 날
숲속의 요정은
물가 통나무집에
잠깐 다녀 갔습니다.
'이 새벽의 종달새' 블로그 http://blog.daum.net/hwangsh61
BAND 숲에서 온 종달새 편지 http://band.us/#!/band/61605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