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달리기, 공통된 성공의 비밀
투자와 달리기, 얼핏 보면 전혀 다른 분야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둘 사이에는 놀라운 공통점이 있습니다.
투자를 잘하려면 ‘달리기’를 꼭 해야 한다는 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달리기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처음부터 전력 질주할 수 없고 매일 한 걸음씩 꾸준히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해야 거리와 시간 모두를 극복할 수 있죠.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 흐름에 일희일비하며 시세에 휘둘리지 말고 내 자산에 맞는 투자원칙을 정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비법입니다.
달리기에서 체력이 바닥나면 멈출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도 마음의 체력이 떨어지면 감정에 휘둘려 잘못된 결정을 내리기 쉽습니다. 꾸준한 독서, 공부, 심리 관리로 마음의 근력을 키우고 투자 스트레스에 지치지 않는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릴 때도 너무 빨리 달리면 중간에 탈진하지만 페이스 조절을 한다면 속도를 조절하고 때로는 걷기도 하며 몸을 회복하죠. 투자 역시 일정 주기마다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리밸런싱 하는 게 중요합니다. 너무 한 자산에 치우치면 리스크가 커져 ‘중간 탈진’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달리다가 숨이 가쁘면 멈추고 복식호흡을 하듯이 시장이 불안할 때도 숨 고르고 기다려야 합니다. 일확천금은 달리기에서의 ‘스퍼트’처럼 특별한 순간에만 가능한 법입니다. 평소에는 꾸준한 페이스 유지가 더 큰 성공을 보장합니다.
달리기의 가장 중요한 비법은 ‘즐기는 마음’입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틀거나 동료와 함께 뛰면서 힘들지만 기쁨도 찾는 거죠.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숫자와 그래프만 보는 기계적 행동이 아니라 내 인생 목표를 위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진짜 오래가는 투자자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라는 마라톤을 완주하려면 명확한 페이스 설정과 자기 몸을 잘 아는 지혜가 필요하죠.
매일 조금씩 나아가면서도 목표를 잃지 않는 것이야말로 마라톤과 투자에서 점차 향상되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