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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로케 Oct 05. 2020

빨리 시작할수록 좋은 것 두 가지


이 세상에 빨리 시작할수록 좋은 건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재테크고 두 번째는 콘텐츠다. 이 두 가지 모두 빨리 시작하지 않으면 복리의 효과를 보지 못한다. 할 거면 빨리 하는 게 최고고 늦었다고 생각해도 일단 해보는 게 낫다는 게 둘의 공통점이다. 자기 수중에 코딱지만 한 돈이라도 있으면 재테크를 해서 불려야 하고 자기에게 얄팍한 경험이나 지식이라도 있다면 콘텐츠로 생산해서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좋다. 


재테크의 좋은 점은 내가 잠자고 있을 때도 돈이 돈을 번다는 점이다. 이건 콘텐츠도 마찬가지다. 내가 자고 있을 때 누군가가 내 콘텐츠를 클릭할 수 있다. 이 클릭은 돈을 벌어다 주기도 한다. 콘텐츠를 빨리 시작해서 쌓아놓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콘텐츠의 영향력은 점점 쌓이게 된다. 하지만 늦게 시작하면 시간이 벌어다 주는 효과를 보지 못한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자기가 전달하고 싶은 정보나 의견이 있다면 콘텐츠로 남기는 게 좋다. 그게 설사 돈으로 이어지지 못해도 괜찮다. 콘텐츠는 자기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이는 간접적인 부의 연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만든 콘텐츠가 어떤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을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사회다. 재테크와 콘텐츠는 빨리 시작할수록 나에게 많은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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