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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화온 Jan 10. 2023

내 하루의 온기

March Avery, Family Tea 1965


#마치 에브리


보드라운 살결의 온기.

따뜻한 차 한잔의 온기.

그림 속 색들의 온기.


나의 영혼을 달래주는

내가 사랑하는 내 곁의 온기.


그 온기로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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