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속 한 문장
통증이 있는 목과 어깨의 감각에 집중하며 걷는다. 처음에는 통증과 불편함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진다. 계속해서 의식을 목과 어깨에 집중하며 걷는다. 걷다가 다른 생각이 떠오르면 알아차리고 다시 감각에 집중한다. 20분 정도 감각에 집중하며 걸으니 뭉친 근육이 풀린 듯 통증도 어느 정도 사라지고 어깨가 한결 가벼운 느낌이다. 조금 더 감각에 집중하며 걷는다. 그리고 마치 스캔하듯이 목에서 어깨, 몸통까지 확장해서 감각을 느끼며 걷는다. 많이 편안해진다. 이제는 몸의 움직임을 전반적으로 관찰하며 걷는다. 머리를 바로 세우고, 어깨의 힘을 빼고, 온몸의 긴장된 곳을 이완시키고, 다리 근육의 감각을 느끼고, 발의 움직임과 발바닥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집중하며 걷는다. 몸을 외부에서 관찰하듯 몸 움직임 전체를 관찰하며 걷는다.
* 이 글은 『마음챙김 걷기』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