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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가비 Nov 07. 2024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신세계 고속터미널 갔더니 화려한 트리 장식과 소품샵에 자꾸 눈길을 빼앗겼다.


늘 그렇듯 연말은 지갑이 두둑했으면 좋겠고 뭔가 나를 위해서 사야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그리고 추운 계절은 없는 자를 더 춥게 만드는 잔인한 계절이다. 가을의 감사를  충분히 느끼지도 못하고 바로 겨울의 혹독함을 마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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