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꿈 인터뷰집
'내가 어렸을적엔 말야~ ' 로 시작되는 대화를 기억합니다.
5060 엄마들을 만날때면,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해 아쉬움과 회한이 넘칩니다.
우리엄마들은 왜 꿈을 이루지 못했을까,
애 키우느라 경력이 단절된 나는 육아를 이유로 내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되는걸까.
엄마들의 꿈은 뭐였을까, 선생님? 간호사? 아니면 그냥 행복한 엄마?
내 꿈은 뭘까, 나는 어떤 것을 꿈이라 부를 수 있는걸까?
5060 엄마들은 현대사의 변화를 온몸으로 겪은 세대기도 합니다.
전쟁새대의 자식이자
산업화의 주역이였으며
민주화의 선구자이자
정보화의 시작점이었습니다.
AI시대에, 100세 수명을 바라보며
엄마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졌습니다.
엄마의 꿈은 뭐였는지,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지,
그 안에서 3040 여성들은 뭘 바라봐야 하는지 찾아가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