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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니 Sep 11. 2020

계획과 현실.

내가 나에게 거는 기대와 그 기대의 충족이 자신감을 만든다.

때문에 나는 나와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을 의무가 있다.


일주일에 두개의 회차씩 연재를 할 것인지 묻는 선배에게

매일 매일 한화씩 쓸 것이라 자신있게 이야기 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계획을 실천하는 일이 마냥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중이다. 


과연 지금 나는 결심했던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일까?

오늘은 반성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꼭 1, 2화를 모두 끝마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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