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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직딩딩 Oct 25. 2018

다니는 회사마다 지뢰인 것에 대해

직장운이 너무 없는 거 아닙니까 너무합니다

답답해서 지난 날들을 정리하기 위해 적어본다.


20대 중후반에 그나마 내가 할 줄 아는 것, 웹 사이트 제작, 일어 번역.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 말고는 한국 회사에 입사하는 곳마다 지뢰였다. 

성격파탄 직원이 있거나 회사가 안 좋거나.


다른 운은 보통이지만, 살면서 느끼는게 유독 직장운이 너무 없다.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주변에서도 의아해 할 정도이다. 왜 들어가면 금방 나오냐고. 그러게요, 알게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이 저를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착각인가 싶었는데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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