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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eish Oct 30. 2020

힐링이 필요해 떠난 여행(양평 편6)

양평 6일 차

이제 걸어갈 수 있는 길은 혼자 잘 걸어 다닌다:)

튼튼한 나의 다리가 이렇게 빛을 보다니 뿌듯하다.

정말 잘 쉬고 날씨까지 날 도와주니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행복하다.


이미 내 인연인 사람들

그리고 나의 인연이 되어준 새로운 사람들

그 소중한 인연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그 사람들에게도 내가 좋은 인연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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