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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네 Mar 31. 2022

[#출근전읽기쓰기] 쓰기모임 펜클럽 1기 시작을 알리며

#하루한편채우기 

드디어!  

[#출근전읽기쓰기] 쓰기모임 펜클럽 1기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클럽원분들과 4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좋아하는 문장이나 따라 써 보고 싶은 문장 등을 매일 3 문장씩 써볼 예정이에요. 이후 4월 8일까지 4월 마지막 날까지는 블로그와 브런치를 통해 매일 장문의 글을 써볼 예정입니다. 지난해 장문의 글을 쓰며 여러 번 수확이 있었는데,  아래 내용처럼 쓰기모임 '펜클럽' 모집내용에도 언급했었죠. 


"뉴스레터에 소개한 매거진은 3700회 이상의 공유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에 출근전읽기쓰기 뉴스레터 콘텐츠를 묶어 브런치 북으로도 만들어봤어요. 저의 경우 2016년부터 브런치 작가로 활동했고, 브런치를 통해 2020년 이후 현재까지 총 3권의 브런치북을 발간했습니다. 다음 포털에 8번 노출되었고, 현재 기준 14만 뷰 조회수를 갖고 있는 채널입니다."

https://blog.naver.com/jemjem02/222686437490


이처럼 올해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와보고 싶어요. 함께하는 클럽원들과 자기소개를 아래와 같이 나누어보며, 지난해 열심히 필사했던 노트 5권과 필사 인증 이미지도 첨부해봅니다. 4월 한 달간 함께할 클럽원 모두가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기 응원하며...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출근전읽기쓰기] 뉴스레터 1인 발행인이자 프리랜서 에디터 소네입니다. 기자와 에디터로 2010년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지난 7년간 <국립중앙박물관>과 <환경부>에서 정책홍보 콘텐츠 기획가로 일했어요. (국립중앙박물관 인스타그램을 처음 개설한 이가 접니다^^ 환경단편영화제[숨:] 1~3회 기획 등) 변수가 많은 워킹맘이었지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모닝 글쓰기 리추얼 덕분에 누구보다  '나 사용법'을 잘 아는 사람이 되었어요. 리추얼을 즐기는 습관보존가로 오래 일하며 좋은 습관을 뉴스레터 구독자분들께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2) 펜클럽에 참여한 이유


 지난해 브런치를 통해 꾸준히 글을 쓰고 브런치북 2권도 선보였는데, 올해는 뉴스레터 발행에 집중하여   연재글을 못 쓴게 아쉬웠어요. 팔로우수나 조회수보다 제 의지대로 저만의 목표 횟수를 채워 글을 꾸준히  쓰고 싶어요. 지난해 필사 노트를 5권 가량 채울 정도로 열심히 썼는데.. 그때의 좋은 경험을 살려 홀로 목표를 세우기보다 함께하는 구독자분들에게 응원을 드리고 싶어요. 



3) 일주일간 필사하고 싶은 책들 소개  


아래 일곱 가지 책을 매일 1권씩 써볼 예정입니다. [#출근전읽기쓰기] 북클럽 3기에서 이어령 선생님 관련  책 3권을 골라 읽는데, 저의 경우 기자 출신의 저자들의 글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소설보다 더 논픽션 장르를 선호하는 것도 그 이유 같아요. 특히 인터뷰집을 좋아하는데 차분히 써보고 싶어요.   


4) 좋아하는 작가의 글, 따라 써 보고 싶은 작가의 글 등 선호하는 작가는?


 김지수 기자, 윤혜정 저자, 정성갑 편집장님 

 (모두 보그, 바자, 럭셔리 등 잡지 에디터 출신) 




5) 글을 게재할 블로그 또는 브런치 계정


 블로그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 블로그와 브런치를 동시에 해볼 예정이에요. 

 필사는 블로그, 장문의 글은 브런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jemjem02

*브런치 : https://brunch.co.kr/@hyejeongson

 

6) 한 달간 소소한 목표와 다짐! 


 장문의 글은 사이드업과 관련된 주제로 써볼 거예요. 기존에 써보고 싶은 주제였는데, 왠지 확신이 생겨     이 주제로 짧은 책을 출간하거나 좋은 기회로 엮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주일간 각 1권씩, 총 7권의 책을 매일 한 권씩! 필사해볼 예정이에요.(왼쪽) 상단 이미지 2컷은 작년에 열심히 필사한 노트 5권의 인증한 부분이에요(중앙,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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