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집엔 강아지마저 ADHD일까?

숯처럼 까만 래브라도리트리버, 제 이름은 세나에요.

by 루아나
tempImageUhdlGl.heic 제 이름은 세나, 7 살이에요. 제 취미는 먹기입니다.




"작가님, 저자 소개 부분이 너무 맘에 들어요."


두 번째 온라인 북토크에서 제주도의 <비건 책방> 대표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아싸!, 속으로 쾌재를 불렀죠.


사실, 저는 책을 펼칠 때 저자 소개를 유심히 보는 독자랍니다.


책을 낸 기쁨 중에 하나는, 독자님들이 이렇게 저의 속마음을 콕 집어 내어 주실 때인데요.

뭐랄까, 서로 통하는 느낌이 들고 저의 애씀을 발견을 해주시니 감사하답니다.


저자 소개는 책이 거의 완성되었을 때 썼는데요. 소심쟁이 저는 쓰고 난 후 한국에서 국어 교사로 일하는 애정하는 친구, 살구에게 의견을 물었어요. 두근두근 쓰기 숙제 검사 받는 기분이더라고요. 살구가 이렇게 말해 줬어요.

"저자 소개가 매력적이에요!"


제 책의 저자 소개에는 우리집 털가족 세나가 등장합니다.

숯처럼 까만 래브라도리트리버, 먹는 게 세상에서 젤 좋은 강아지랍니다.

이름 때문에 여자인 줄 아는데 사실은 힘이 장사인 남자 강아지랍니다. 세나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F1 운전자였던 알톤 세나에게서 따왔어요. 알톤 세나의 경기를 보며 성장한 애 아빠가 붙여준 이름이죠. 멜버른에는 매년 이맘때쯤 알버트 파크에서 F1 경기가 열린답니다. 올해는 3월 6일(금요일)부터 3월 8일(일요일)에 열린답니다.


세나는 덩치는 산만한데요, 어찌나 쫄보인지 모르겠습니다. 산책을 나가면 당황스럽답니다.^^

치와와가 짖어도 무서워서 줄행랑을 치며 도망을 간답니다.


왜 우리집엔 강아지마저 ADHD일까?


궁금하신 분은 책, <나는 멜버른의 케어러>를 추천드립니다.


[작가 Note] 멜버른에서 케어러로 일하는 한국 출신 이주 노동자의 '사람', '삶', 그리고 '장애', '돌봄'을 기록한 책입니다. 호주의 노동문화, 이민생활, 노인과 장애 복지가 궁금하시다면, 저의 첫 책 **<나는 멜버른의 케어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바로가기 링크] | [예스24 바로가기 링크] [알라딘 바로가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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