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은 스스로를 이해하지 못한 슬픔이라 정의내렸다.
우울함은 불안과 짜증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데
그건 결국 자신의 불안함과 짜증남의 원인을 알지 못하는 걱정의 발현이기도 하고.
결국 불안은 처리되지 않은 감정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다.
스스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은 원래 스스로를 인식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외부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시선은 늘 외부를 향해 있고
행동에 집중하게 되어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를 살펴봐야 한다.
내가 정말 화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가장 설렜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스스로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