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가족학 전공생의 글쓰기_기술 블로그 with 꿈이자라는뜰
*본 글은 카카오임팩트가 주관하는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활동의 후속 작업물입니다.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는 대학생-사회혁신가-카카오 멘토를 연결하여 '돕는 기술'의 개발을 돕습니다.
***지난 학기에 저는 서울대학교 팀에 속해 꿈이자라는뜰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꿈뜰 첫인상
2025.08.30
꿈이자라는뜰은 익숙함과 낯섦, 두 가지 인상을 동시에 주는 비영리단체였습니다. 아동가족학을 전공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작용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알고, 관련 프로젝트도 추진한 적이 있어서 꿈뜰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자체가 익숙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럼에도 꿈뜰이 낯설고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이유는 농사와 기록이 꿈뜰의 정체성을 감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크포임팩트 OT날, 펠로우 보루의 발표를 듣자마자 든 생각은 ‘기록에 이렇게까지 진심인 비영리단체가 있다고?’였습니다. 저 역시 기록을 중시하는 사람이지만, 게을러서 기록을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꿈뜰에게 기록이 대체 어떤 의미이길래 꿈뜰의 매 순간에 기록이 함께할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기록을 지속하고 공유하는 방식을 배우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농사 역시 생소한 주제였습니다. 평생 도시에 살아온 저의 시야로는 장애와 농사라는 조합이 굉장히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그 조합이 자기답게 일하며 서로를 돌보는 농촌의 특징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아채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농사가 단순히 수단에 그치는 게 아니라 꿈뜰이 추구하는 가치가 실현되는 장이라는 점도 특별했습니다.
정리하자면,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및 비장애인과의 협업이 농사로써 이루어지고 그러한 시스템을 기록이
뒷받침하는 꿈뜰에서 제가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민해보고 싶었습니다. 설령 별 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더라도, 운영방식에 공동체의 뜻이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는 기저를 알아볼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정의 첫걸음
2025.09.24
데스크 리서치만으로는 팀이 꿈이자라는뜰을 온전히 이해하고 우리가 해결할 문제를 하나로 정하기 어려웠습니다. 홍성에 필드 리서치를 다녀온 뒤에야 장애인과 기록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나마 깊어졌고, 팀이 초점을 맞출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변화를 감지하고 남겨두는 목적으로만 기록의 기능을 국한했었는데 필드트립에서 기록의 더 큰 의미를 발견했습니다. 기록은 이해당사자 간 신뢰의 기반이 되고 있었습니다. 펠로우 보루가 하신 말씀 중, 기록을 공유하는 게 우리의 업적을 뽐내려는 게 아니라 기록하는 사람들이 서로 외롭지 않게 하는 차원이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꿈뜰이 하는 일과 서로를 돌본 내용을 공유하며 쌓인 기록이 나, 나의 가족이나 학생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주체로서 꿈뜰을 믿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장애인 일꾼이나 학생들이 기록해 둔 내용이 일정 기간마다 회고를 통해 ‘스스로 알아차림’의 과정에 활용되며, 특히 장애인 일꾼의 활동 기록은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가 위해 근무 일지 작성을 습관화하는 과정이 된다는 말에서도 예상치 못한 기록의 역할을 확인했습니다.
이외에도 보루가 들려준 고민은 저희 팀에게 씨앗이 되었습니다. 발달장애인 일꾼, 학생, 특수교사와 학부모에게 오해가 없도록, 관찰의 언어로 기록하고 전달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대표적입니다. 또, 지향점(= 기록이 임팩트를 창출한다!)을 실천하기 위해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다중이해당사자가 함께 문서를 만들어가는 방법과 새로운 이해당사자에게도 연속성 있게 문서가 전달될 방법도 같이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필드 리서치를 계기로 저희 팀은 발달장애인과 연결된 이해관계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주목하여 초기 기획 단계를 밟았습니다. 저희가 문제 정의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던진 질문(HMW questions)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떻게 하면 이해관계자 간 기록을 연결하여 발달장애인의 삶의 맥락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까?
2) 어떻게 하면 신뢰 관계를 쌓는 방식으로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까?
3) 어떻게 하면 기록을 발달장애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잘못 끼운 첫 단추
2025.10.18
저희는 여러 이해관계자 중에서도 특수교사와 학부모를 타깃으로 한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이름하여 <발달장애인의 성장 추적을 위한 간편 기록 플랫폼>이었죠.
학부모는 특수교사가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돕는 맥락 정보를 체크박스 혹은 짧은 문장 형태로 전달합니다. 특수교사는 학생별로 수업 시간에 한 활동과 학생의 반응 등을 기록하여 학부모에게 공유합니다. 이때, 교사가 기록한 내용 중에서 '짜증을 냈어요'와 같이 보는 사람이 기분이 상할 수 있는 표현은 AI가 풀어쓰기를 제안함으로써 사용자 간 신뢰 유지를 돕습니다. 교사의 학생별 기록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발달장애인의 프로필이 생성될 수 있게 앱의 기능을 구상했습니다.
바꾸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았던 탓일까요? 우리 팀 아이디어가 최고 같다는 자신감이 무색하게 기획서 발표 후 교수님께 따끔한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상당히 아팠어요...ㅎ)
우선, 기존 교육기관-양육자 간 커뮤니케이션 서비스(키즈노트)와 비교했을 때 차별점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기능이 너무 많은 건 둘째 치고, 키즈노트를 쓰는 교사들이 대표적으로 느끼는 기록의 피로를 너희의 서비스가 똑같이 주고 있는 게 아니냐? 라는 질문이 허를 찔렀습니다. 지금 상태라면 굳이 새로운 서비스로 탄생할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 같았습니다.
단순히 AI가 기록의 객관화 및 구체화를 돕고 포트폴리오를 생성해주는 기능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는 피드백도 들었습니다. 아웃풋이 도출되기 이전에 인풋을 어떻게 받을 것인지가 핵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요지였습니다. 이때 비로소 돕는 기술의 방향성을 제대로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 AI에게 판단을 맡기는 기술이 바람직한가?
- 팀이 개발 관련 지식이 없는 나머지 너무 쉬운 결론을 도출한 게 아니었을까?
- 애초에 어떤 형식으로 사용자로부터 데이터(인풋)를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을까?
첫 피봇
2025.11.05
피드백 이후 저희 팀은 '유저 이해'라는 강점을 살려서 특수교사와 학부모 총 네 분을 인터뷰해서 현재 기록 방식, 겪고 있는 어려움, 니즈 등을 파악했습니다. 인터뷰를 하고 나니 사용자의 인풋이 구체적으로 그려졌어요. 대표적으로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을 활용하여 간단한 메모를 남긴다는 특수교사의 답변이 저희의 길잡이가 되었답니다. 아래는 인터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반영하여 수정한 프로토타입 기획과 와이어프레임입니다.
인터뷰에서 발견한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로는 '기록 및 공유가 부담스럽다', '기록이 누적되지 않는다', '현재의 기록 방식으로는 비가시적인 성장을 포착하기 어렵다'가 있었습니다. 세 가지를 이 점은 초반 기획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이 시점부터 '어떻게 도울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뾰족한 답을 향해 나아갔던 것 같아요.
하지만 여전히 양측의 사용자가 작성할 기록 영역도 많고 그렇다 보니 각자의 기록으로부터 확인할 사항이 많습니다. 수정 후에도 인풋에 대한 피드백을 또 받을 수밖에 없었죠. '따지고 보면 교사와 부모가 통화하면 더 쉽게 파악이 되는 게 아니냐?'는 교수님의 날카로운 질문에 멍해져서 고개를 끄덕이던 저희의 허망한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기획 후반부에 저희는 '편한 기록'에 대해 처음부터 새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핵심만 남기기 위해서 굳이 온라인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는, 구두로 더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을 기록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모의 기록을 최소화하고 주 작성자를 교사로 집중시켰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남긴 것은 무엇일까요? 기록 자동 태깅과 그것을 기반으로 한 한장 레포트입니다. 이 두 가지가 팀이 기획한 돕는 기술의 핵심 기능인 셈이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최종 결과물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새록새록', 첫발을 떼다
2025.11.15
새록새록(부사)
새로운 것이 계속해서 자꾸 생겨나는 모양
돋아나는 새싹처럼 물리적인 것이 솟아날 때나, 잊고 있던 기억이나 감정이 떠오를 때 '새롭게' '거듭' 일어나는 상황
(NEW!) 새 Log를 쌓으면 쌓을수록, 새록새록 발견되는 새로운 성장을 일컫는 말
[출처] [카카오임팩트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드디어, '기록'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feat. '기술 혁신상' 수상까지)|작성자 윤서
두 가지 기능이 창출할 가치를 가장 잘 나타내는 서비스명이 탄생했습니다. 특수교사가 지나가듯 메모해 둔 성장의 순간이 모이고 분석됨으로써 기록은 자연스럽게 변화를 보여주는 자료가 됩니다.
인풋과 아웃풋의 문제는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지나가듯'이 포인트입니다. 교사의 인풋이 아주 간소해졌습니다. 저희는 기존 기록에서 수고를 덜면 덜었지 얹지 않도록 '나와의 채팅'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특수교사가 간략히 기록한 내용은 시스템상에 저장되는 동시에 자동으로 태그가 부여됩니다. 태그는 대분류에 따라 나뉘고 분석되어, 한장 레포트에서 각 영역이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과거에 비해 어떻게 달라졌는지가 드러납니다.
학생별 입력 화면에서 사용자는 자신이 남긴 기록을 중요도와 민감도에 따라 부모에게 공유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must 기능은 아니게 됐지만, 특수교사-부모 간 신뢰를 보장해야 한다는 초기 디자인 원칙은 이런 식으로 고수되었습니다. '맥락에 대한 이해 제공'이라는 키워드도 이해당사자 간의 빈번하고 상세한 기록 공유가 아니라 월별 성장 레포트를 통해 실현 가능해졌습니다.
성장 레포트와 더불어 교사가 업로드한 활동 사진은 부모님 화면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활동 사진의 경우 부모님께서도 한 장씩 업로드하실 수 있어서 서로 큰 부담 없이 아이의 사진첩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요.
사용자 평가 결과는 어땠을까요?
특수교사는 새록새록을 사용해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처럼 교무수첩에 짧게 남기는 식으로 기록하면 누적되는 데 어려움이 있어요. 단발성이 있죠. 내 기록을 자료화하고 싶을 때 모아주고, 태그 리스트가 쫙 나오고... 아무래도 기록의 용이성이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게 느껴졌어요."
"이런 식으로 데이터가 나오면 아이들의 변화를 감지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시각화 자료가 객관적으로 보이니까 공유하기도 좋고요. 부모님들께서도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발달장애 아동의 부모님은 새록새록을 사용해 보시고 이렇게 평가하셨습니다.
"선생님하고 직접 얘기하는 게 사실 불편하거든요. 잘한 것만 들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으니까. 글로 아이 상황을 확인하고 도표로 분석까지 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마 입장에서도 아이에 대한 정보를 전하고 확인하는 게 편해질 것 같아요."
"학교에서 사진을 따로 보내주지 않으면 받아볼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렇게 한 장이라도 우리 아이가 한 활동을 알 수 있다면 아이와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따로 이야기 해주지 않아서 궁금할 때가 많거든요."
간단한 기록의 누적과 자료화
변화 감지의 유용성
기존 소통 플로우 대비 편리함
집 밖 아이에 대한 궁금증 해소
이렇게 네 가지 가치를 사용자 평가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두 분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여태 했던 의심과 갈등이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모님의 피드백을 통해 팀이 기획한 방향성과 세세하게 정한 구현 방식도까지도 정당성을 얻었던 환희의 순간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첫 개발
2025.11.15
저희 팀은 기획이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 3주 안에 개발을 마쳐야 했다는 의미..
바이브 코딩으로 웹 사이트를 구축했기에 기간 안에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팀원 중에 개발 경험이나 지식이 있는 사람이 전무해서 바이브 코딩이 유일한 동아줄이었죠.
replit에 저희가 피그마로 디자인한 프로토타입을 먹이고, 채팅으로 수정할 사항을 요청하고, 또 요청하고, 또또 요청하고... 저희가 예상했던 개발과는 아주 다른 모양새였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해서 프론트/백 엔드 개발 절차를 밟기보다는 여러 가지 AI 서비스를 활용한 명령의 연속이었고, 뚝딱 결과물이 만들어지기보다는 채찍질이 많이 필요한 작업이었어요. 아무쪼록 고생한 개발 담당 팀원들에게 다시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촉박한 와중에도 혼란스러움이 늘 따라왔습니다. 테크포임팩트 수업 이전에는 바이브 코딩이 뭔지 들어만 봤지, 실제 사용 방법이나 그 영향력에 대해서는 몰랐거든요. 자연어 입력만으로 상상했던 서비스가 (완벽하진 않아도) 현실화되는 과정을 눈앞에서 확인한 후에는 놀라기도 했지만 내심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프로젝트 추진과는 별개로, '개발 과정이 이렇게 쉬워져도 되는 걸까?', '인간의 역할은 이게 다여도 괜찮을까?', '앞으로 내가 설 자리가 있긴 한가?'라는 의문은 아직도 틈만 나면 듭니다.
개발이 완료되고 프로젝트가 끝을 바라보는 단계에 이르러서는 이렇게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기술이 사람에게 이롭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술의 영역 밖에 있는 문제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도 계속 체감할 수 있는 한 학기였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기술은 사람들의 일상 틈틈이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작은 변화를 만들어냈지, 당장의 커다란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한계를 ‘왜 이렇게밖에 못해?’가 아니라 ‘남은 건 인간이 고민해야지’라는 태도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술이 당장의 커다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머지않은 미래이려나요?
첫 기술 블로그를 마치며
2026.01.19
사색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처럼 쉽게 답이 나지 않는 고민이 들 때는 외면하는 쪽을 택하는 편입니다. 대신 당장 할 일에 집중하는 것이죠. 프로젝트에 임할 때도 비슷한 전략을 썼어요.
저희 팀과 관련된 사회 문제였던 성인 발달장애인의 고립도 기본적으로는 기술이 아닌 사회정책의 변화가 우선시되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우리의 노력이 무슨 의미가 있지? 싶은 때도 종종 있었어요. 그러나 큰 문제를 잠깐 외면하고 눈앞에 직면한 과제에 집중하다 보니 저희가 한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위치에서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면서 ‘작은 것 하나만 해결해도 충분하다’라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결과적으로 덜어낼수록 오히려 목표와 가까워지게 되는 '사람 중심 기술'의 이치도 체감했습니다.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활동의 가장 큰 수확은 어쩌면 그 사실을 깨달은 데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제 꿈뜰과 저희 팀은 다음 단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여정에 있었던 모든 처음과 서툶이 더 나은 다음을 보장하리라 믿습니다. 비단 돕는 기술 프로젝트의 진척만이 아니라 우리가 일하며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도요.
https://newlognewlog.onrender.com/ 에서 새록새록 서비스를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techforimpact.io/campus/project?selectedId=50 에서 저희 팀의 최종 PT 자료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