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영화 매니아의 변명
사랑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아는 감정 중 가장 공감하기 편한 것이기 때문이다.
성공을 향한 야망이나 인류를 지키기 위한 사명감
혹은 다른 세계로의 교접이 필요한 영화와 혼연일체 하기엔, 타고난 생체 에너지 효율이 낮은 탓이다.
미국 거주 8년 차. 전직 뉴욕 할렘 고등학교의 한국어 교사. 현직 프리랜서 자폐치료사/의료 통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