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국어 공부 법칙

고등 국어의 7대 3 법칙

by 혜림

고등 국어는 중학 국어와 학습 범위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중학 국어까지는 국어 교과서 내의 정해진 범위에 있는 내용만 학습하면 되었다.

교과서 위주로 시험 1~2주 전부터 준비해도 고득점이 가능했다.

시험 문제의 유형도 교과서 안에 다 나와있었다.


그러나 고등 국어는 그렇지 않다.

기본적인 틀은 유사하지만 공부하는 방법은 많이 달라야 한다.

분명 고등 국어도 시험을 치기 위해서 국어 교과서 내에 정해진 범위가 있다.

하지만 중학교 때처럼 그것만 공부해서는 안된다.

교과서 내용은 기본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그러나 그렇게만 공부해서는 결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중학생 때는 생각도 못 했던 일이지만 교과서의 학습목표를 바탕으로 교과서 외의 작품을 시험 문제로 출제할 수도 있다.

그뿐 아니라 시험 문제도 수능형으로 출제된다.

중학교 때처럼 교과서 내의 문제 유형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와서 시험문제를 출제하지 않는다.

그동안 암기해서 답으로 썼던 내용이 보기로 제시된다.

그 제시된 보기를 보고 해석해서 시험문제를 풀어야 한다.

단순 암기만으로 문제를 풀 수 없으며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소수 배점으로 문제가 구성된다.

평소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고등 국어를 잘할 수 없는 것이다.


그뿐 아니다.

중학교 때는 학교 수준마다 시험 문제의 수준도 천차만별이다.

그런 아이들을 다시 골고루 섞은 곳이 고등학교이다.

시험문제가 어려운 학교를 다녔던 아이와 시험문제가 쉬운 학교를 다녔던 아이는 당연히 고등학교에서 중학교 때와 성적을 비슷하게 받기 힘들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시험문제가 쉬운 학교인지 어려운 학교인지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

중학교 때 잘했다고 해도 고등학교에 가서도 잘한다는 보장이 없는 것이다.


이런 고등 국어 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

바로 고등 국어 공부를 위한 7대 3 법칙을 사용하는 것이다.

고등 국어 공부를 위한 7대 3 법칙은 지금까지와 조금 다르다.

지금까지는 독서를 하고 교과서를 공부하는 것이 중심이었지만 고등 국어를 공부할 때는 중심이 달라진다.

고등 국어부터는 교과서 외의 공부가 7, 교과서 공부가 3이어야 한다.

즉, 수능 대비를 위한 국어 영역의 문학 영역, 비문학 영역의 문제집 풀이 및 해당 작품을 공부하는 공부가 7, 교과서의 공부가 3이 되게 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꾸준히 국어 공부를 위한 7대 3 법칙으로 국어 공부를 한다면 마지막에 국어 공부에서 웃는 승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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