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그러므로 책
나를 바꾸고 싶다면
덜 채우고 더 오래 깨어 있기
by
혜성
Jun 1. 2024
법정 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세상이 달라지기를 바란다면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모습이 달라져야 한다.
내 자신부터 달라져야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모습이 달라져야 한다.
그래야만 세상이 달라진다.
내 자신이 세상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의 일부이다.
<산에는 꽃이 피네> 47쪽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가.
나는 스님의 말씀을 이렇게 바꾸어 답을 얻는다.
내가 달라지기를 바란다면 어제-오늘-내일 한 순간 한 순간의 모습이 달라져야 한다.
오늘부터 달라져야 한다.
한 순간 한 순간의 삶의 모습이 달라져야 한다.
그래야만 내가 달라진다.
오늘이 나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어제-오늘-내일 한 순간 한 순간이 나의 일부이다.
내가 누구인가 하는 추상적인 질문에 나는 오늘의 나, 지금 이 순간의 나로 대답할 수밖에 없다. 더 나은 나로 달라지고 싶어서 오늘, 지금 이 순간 깨어 있다. 내 아집의 자리를 비우고 있다.
keyword
성찰
오늘
독서일기
2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혜성
직업
프리랜서
동화와 소설, 서평, (사춘기 아들을 둔 엄마의) 일상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편안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팔로워
124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나와 생일이 같은 작가는 누구?
그림책 <엄마의 날개>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