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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삶에서 나오자

TV 예능의 쓸데 없음...

by 무적스팸

문득 든 생각이다.


TV 예능을 본걸 말하는 이.

자기의 삶도 아니고

지인의 삶도 아니고

그냥 어떤 모르는 이의 삶인데...


왜 다른 사람의 삶만 보고 얘기하고 있을까...


그 시간에 자신의 삶을 만들지.

자신이 아는 지인들과 추억을 만들지..

어느새 오래전 들었던 말이 생각났다.

'TV 바보상자'


자신의 삶이 재미 없어서라고

누군가 그렇게 말한다.

그럼 자신의 삶을 재미있게 해야지.

그냥 반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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