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안톤 May 11. 2020

글을 쓴다는 것

책임감과 무게

나의 이야기를 글로 쓴다는 것은

타인에게 나를 상상하게 만드는 일


아직도 나에게는 멀고 먼 꿈같은 일이다.

나를 온전히 들여다보지 못하기에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노트의 페이지를 찢어 버린다.


글의 무게가 느껴지는 순간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인터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