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픽션같지만 실화입니다
알바 첫 날, 나에게 밥 사달라는 직원분이 계셨다.
정말 벼룩의 간을 빼먹는구나.. 얻어먹는 건 바라지도 않았지만 사달라는 건 너무한거 아닌가? 따흑...
비행기 이륙소리가 나는 노트북, 밥 사달라는 직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실화라고 믿을 수 없는 그런 썰 같은 일이 내 현실이라니, 그게 더 놀라웠다.
그동안 주제 없이 마구마구 올린 것 같아서 다시 만화와 글을 올리며 정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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