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일하고 퇴직금 5만원 받았던 미술학원 알바2

by 유니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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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안다. 나처럼 바보같은 사람도 없다는 걸ㅠㅠ

하지만 우리 미술학원 원장은 내 전공인 공예계를 좌지우지할 만큼의 권력과 명예, 존경 등을 한 몸에 받는 유력한 교수님들과 친분이 매우 두터웠고

본인 마음에 안 드는 학부생을 매장시킨다는 말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항상 말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난 언젠가 공예작가로 먹고사는 것이 꿈이고...

이런 이유로 내가 퇴직금 5만 원을 받고 입 다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이다 썰처럼 행동할 수 없었다. 난 내 꿈을 어그러뜨리고 싶지 않았다. 내 꿈이니까...


그동안 주제 없이 마구마구 올린 것 같아서 다시 만화와 글을 올리며 정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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