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불편해 불편해...
잠을 자기위해 몸을 뉘이면
꼬실이는 이불속으로 들어와 그 부드러운 털을 다리에 비비곤 한다.
기분좋은 부드러움이 다리를 간지럽히는데 그 느낌이...너무나 좋다..
그런데...
이건 좀...아닌것같아....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그림과 베이킹을 좋아하고, 가을의 낭만을 좋아하는, 내 인생에는 서툰 30대 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