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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스안냥 Dec 08. 2015

백조집사와 두 냥이의 일상

헙!!!!

오늘은...

일때문에 남자친구가 집으로 왔다.

우리 두 귀염둥이 꼬실*코봉이는 아무것도 모른채 띵가띵가~♬

근데.. 요녀석들 갑자기 후다닥 도망을 치기시작한다.


잠시후 띵동~!!!!

남자친구가 왔다.


귀신같은 놈들...ㅡㅅㅡ

누..누가 왔다고~!!!!?????????



오..오지마... (벌벌벌)



너희들한테 관심없거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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