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

자신감의 경험이 자존감을 높여 주는 이유.

자존감이 높다는 말을 들어왔다.

그리고 스스로도 자존감이 높은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자존감은 여러번 자신감을 경험하는 순간이 쌓여 완성된다.

자신감은 연습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예를 들어, 어떠한 발표를 한다고 했을 때 

"자신감"이 있을 때와 "자신감이 없을 때"를 비교해 본다면 확실히 

철저한 준비, 예상 시나리오를 가지고, 어느 정도 내가 충분히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상황을 

자존감이 높은 경우의 시나리오로 예상한다.

자신감이 없다는 건 익숙하지 않음을 뜻한다.

내가 가보지 않은 길, 내가 해보지 않은 액티비티, 경험일수록 "자신감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것이고

그건 내가 그만큼 "익숙하지 않고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지 않음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만약 어떠한 일을 하기로 생각했으나, 

자신감이 없다면, 그건 내가 해보지 않은 하나의 도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시도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고, 시도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없는 거다.

그럼 자존감은 무엇일까.

자존감은 조금 다른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나 스스로를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즉 내가 굉장히 가치 있는 사람이며 나 스스로에 대한 충분한 만족감이 들어간 경우라고 생각한다.

자존감은 "노력"과 내가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되는 경우에 기반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바라는 이상향의 모습에서 미치지 못한 경우에는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진다.

즉 어떻게 이상향을 잡을 것이며, 어떠한 사람을 이상적이라고 볼 것이며, 그리고 

본인이 그 이상적인 모습에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 다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어떻게 나 스스로를 바라보며, 타인과 비교하며 (우리는 인간이기에 끊임없이 비교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이것이 잘못됐다고는 보지 않는다) 그리고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해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존감은 "타인에게의 인정"을 포함하기도 한다.

과연 내가 타인에게 인정받을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만큼의 인정과 그러한 존경을 스스로 받고 있느냐는 

내가 과연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를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만나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은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기게 된 것 같다.

또 외향적이고, 내향적인 사람

어떠한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인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

을 알게 되는 눈을 가지게 되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매력적이다.

스스로를 그만큼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더 큰 사랑과 애정으로 본인을 가꾸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는 스스로 본인의 아픔 혹은 약점을 부정하고 싶어서

흔히 말하는 "허세"를 부리는 것과 다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따뜻하면서도 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느껴진다.

그리고 자신감이 있는 순간을 여러 번 경험하다 보면 

스스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자신감은 

결국 내가 여러 번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도전을 하고, 경험을 하고, 

결국 이 노력이 내가 익숙하고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 되는 경험을 포함하는데

예를 들어 "자신감이 있다"는 결국 수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겪은 이후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매력적인 법.

자존감은 여러 번 자신감을 겪는 경험의 결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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