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세잔; 이해받지 못한 은둔형 천재화가가 이룬 예술 성취-
사과로 파리를 정복하겠다(세잔).
나는 매일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네,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점이지. (...) 이제부터는 동료 화가들과 달리 생각하려 합니다(세잔).
"세잔은 사물이 자기의 개념 속으로 들어오는 대로 다시 사물이 되기를 마냥 기다릴 줄 알았다. 이것이 자연 앞에 가장 단단하게 무장한 화가요 가장 순수하고 가장 진지한 화가인 것이다"(피에르 보나르)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입증할 것입니다(...) 이제 약속의 땅이 보입니다(세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