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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하는 에밀리 Sep 01. 2022

피그마 사용 방법(2) - 플러그인(1)

UI/UX 디자이너의 피그마 사용법

피그마는 OS와 관계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기획자들도 점차 많이 사용하는 추세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장단점이 있지만 브라우저보다 설치형 사용이 더 편리하게 느껴진다.) 디자이너인 내가 사용하고 있고 추가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플러그인에 대해 공유하려고 한다.


현재 피그마에 저장한 플러그인

아래 이미지를 보면 오른쪽 하단의 검정 박스 속 플러그인들이 현재 설치되어 있는 플러그인이다.

Autoflow

플로우 차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러그인으로 피그마 내 작업한 화면 간 경로를 쉽게 생성해 시각적으로 표현해주기 때문에 유용하다.


Content Reel

더미 텍스트, 사용자명, 주소 등 화면에 필요한 더미 데이터를 바로 적용시켜주는 플러그인이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면 사용할 수 있는 후보 목록이 나타난다.


Convertify to Sketch/XD/AE/EPS

한 번의 클릭으로 디자인을 Figma에서 Sketch, Adobe XD, After Effects 또는 EPS로 변환하고 내보낼 수 있는 플러그인으로 아직 사용해본 적은 없으나 필요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 Feather Icons

https://feathericons.com/오픈소스 아이콘을 빠르게 가져올 수 있는 플러그인이다. MIT라이선스이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Iconify

여러 스타일의 아이콘을 비교하면서 한꺼번에 찾아서 적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다.


Image Palette

선택한 이미지에서 5가지 색상의 색상 팔레트를 추출해주는 플러그인이지만 속도가 느려서 잘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인이다. 이미지를 가져와서 스포이드로 찍은 뒤 사용하기 좋은 컬러로 팔레트에서 움직여가면서 고르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Lorem ipsum

더미 텍스트로 내용을 채우기 위해 'Lorem ipsum'을 생성해주는 플러그인이다. 원하는 텍스트 양에 따라서  5 Words, 5 Sentences, 5 Paragraphs 중 적용하면 되는데, 디자인 작업을 할 때 더미 데이터보다는 실제 데이터를 많이 입히는 편이기 때문에 최근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인이다.


Mapsicle

그냥 지도 이미지만을 넣을 때 사용하는 플러그인이다. 플러그인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지도 이미지가 나오고, 마우스로 확대/축소/이동하여 원하는 지도를 Create map 하면 아래와 같이 이미지가 생성된다.


- Material Design Icons

전체 머티리얼 디자인 아이콘 라이브러리에 액세스 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다. 그러나 다른 예쁜 아이콘들을 쓰느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Palette

5가지 색상을 제안하는 플러그인이다. 하단의 Sunset Photography 영역이 셀렉트 박스로 몇 가지 테마를 고를 수 있는데 해당 테마에서 리프레시가 안 되는 것 같다.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다. 


Unsplash

제일 잘 사용하는 플러그인 중 하나로 무료 고퀄리티 이미지를 더미 데이터로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다. 


Zeplin

피그마에서 개발자와 소통하지 않고 제플린으로 export 해서 할 경우 사용하는 플러그인이다. 




내용을 작성하다 보니 이미 내가 사용 중인 플러그인 소개가 꽤 길어져서 추가로 등록하고 싶은 플러그인은 다음 게시글에서 소개해보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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