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 디자이너가 데이터 기반의 디자인을 시작하는 방법
Data-Driven UX라는 책을 보다 보니 UX 디자이너를 위한 데이터 분석 도구를 소개해주셔서 공유해보려고 한다.
매출 및 전환율 측정, 방문자의 사이트 활동, 사이트 유입 경로, 광고 ROI, 동영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추적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 구글 애널리틱스
- 어도비 애널리틱스
- 믹스 패널
- 웹 트렌즈
- Beusable
- Clicktable
- tealeaf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알기 쉬운 시각화된 정보로 제공한다. 사용자의 상세 행동을 분석할 수 있고 사용성 문제를 짚어낼 수 있으며, 사용자의 감정까지 추측할 수 있다.
- Beusable
- Clicktable
- hotjar
- tealeaf
- PTengine
성과를 추적할 수 있다.
- 구글의 옵티마이즈와 옵티마이즐리
- VWO
- A/B Tasty
- Beusable
- hotjar
위 데이터 분석 도구들 중 구글 애널리틱스가 제일 귀에 익은데 현존하는 가장 막강한 분석 툴 중 하나인 것 같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애드워즈 광고와 구글 서치 콘솔을 사용하면 어떤 광고를 타고 어떤 검색어로 유입했는지 알 수 있고 툴에서 제공하는 스크립트 코드를 웹사이트에 삽입해 추적할 수 있다. 하지만 상세 행동과 사용성 이슈 등을 파악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기 때문에 UX 디자이너는 지표를 보는 정도로만 활용한다. 비주얼 애널리틱스와 함께 사용하면 시각화된 정보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