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진심으로 웃을 때도 있다
어떤 미친놈이 패키지 행사 일정을 첫날 수면시간을 2시간 이상 할 수 없도록 짜놨다.
손님이 2시간을 잘 수 있다는 뜻은 가이드는 1시간도 못 잔다는 뜻이다.
연달아 3번째 팀 마저 이런 스케줄을 소화하고 나니 눈뜬 시체 느낌이다.
어제 둘째 날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집에 돌아와 뒤도 안 돌아보고 누웠더니
9시간이 지난 후 잠에서 깼다.(물론 중간에 두 번 깨기는 했지만 바로 취침 어게인...ㅎㅎ)
눈 뜨자 주섬주섬 집안일을 하며 유튜브를 켰는데.... ㅋㅋㅋ
잠깐이지만 기분 좋게 웃었다. ^^;;
https://www.youtube.com/shorts/u1yRZXqkfEo?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