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yorriet Nov 11. 2018

대화


엄마: 너신디 결혼하자고 하는 아이 어시냐?

나: 응, 어서

엄마: 너가 결혼하고졍 하는 아인 없고?

나: ㅇㅇ 어서

엄마: (짧은 침묵) 너도 그 뭐냐 냉동 난자같은거 알아보라

나: ??!



매거진의 이전글 ...(으)로 가는 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