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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 필사 28일
겨울눈은
천사의 웃음
겨울비는
천사의 눈물
하늘에도 무언가
이별이나 슬픔 따위가 벌어진 게지요?
그대여,
내색도 없는 키 큰 겨울나무 우러르다
하냥하냥 물어봅니다
아무 일 없이, 어디라도
잘만 있으소
안부, 양광모
웃음, 미소가 들어간다고 해서 행복을 얘기하진 않는다.
어느 날 떠오른 생각을 아무렇게나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