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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효선 Dec 27. 2018

<읽고 씁니다>

문집 소개 (1) 모임 후기

글 쓰는 독서모임, 망원동 북클럽의 첫 문집 소개합니다.

제목은 <읽고 씁니다>, 부제 '망원동 북클럽 이야기'입니다.


책은 크게 세 파트예요.

1. 모임 소개  

2. 함께 읽습니다 (독서모임 내용)

3. 함께 씁니다(글쓰기 모임 내용)

앞뒤로 '여는 글'과 '부록' 함께 먹습니다(망원동 회식 장소)를 넣었어요.  



A5 크기이고, 총 100페이지(부분 컬러)입니다. 표지/내지 디자인 포함 50만 원으로 30권 제작했습니다.

1권에 1만 6천 원 든 거네요. 하하... 다행히 지원금이 있어서 만들었습니다. (교훈: 내지는 무조건 흑백!)


글 쓴 구성원 10명이 2권씩 가지면 10권이 남아요. 글을 쓰지 않았지만 모임에 가끔 참여하는 분들이 8-9명 정도 있어서 1권씩 드리고 나면 남지 않겠습니다. 모임 홍보 목적으로 망원동 독립서점에 비매품으로 비치 문의를 드릴까 했는데 1,2권이 남을지 모르겠네요. (한 줄 요약: 나눌 책이 없음)



혼자 보기 아까워서 책 내용을 온라인으로 공개할까 합니다. 처음 만들어본 문집인 만큼 애착이 많이 가서요. 전문 디자이너님이 편집해주셨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pdf 파일로 올리고 싶지 않아서 사진으로 올리려고요. 1백 페이지여서 꽤 양이 있지만 5번 정도로 나누어서 해보겠습니다.




이번 글에 첫 번째 파트 올려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0. 여는 글
    차례

1장. 소개

1-1. 모임 방식
1-2. 에피소드
1-3. 후기


하얀 표지, 초록 표지 각 15권 뽑았습니다.
여는 글

















 -다음 글에서 '2장. 함께 읽습니다'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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