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도를 가진 사람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여행은 마치 끝나지 않는 모험이고, 그 모험은 항상 새로운 이야기를 짓는다
<충성 그 이후의 시간> 출간작가
세상은 내 계급을 묻지 않았다. 글쓰기는 나를 다시 중심으로 끌어왔다. 군복을 벗고, 이젠 일상의 삶을 '서담(書潭 : 글의 연못)' 글로 담고 있다.